삼성전자 테슬라와 5나노급 시스템 반도체 연구개발?

바로 전 단독 뉴스가 떠서 포스팅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34649?sid=001

[단독]5나노 車 반도체도 삼성-테슬라 맞손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위탁생산)사업부가 테슬라의 자율 주행차

 

 

탑재할 5나노급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픽사베이

 

 

극자외선 공정이 적용된 5나노의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 세계점유율 2위의 삼성과 

 

 

1위의 TSMC등 극소수의 회사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다.

 

jongpary.tistory.com/152

ASML _삼성전자? 아름다운 동행...이래서 삼성이 슈욱~?

관련 나의 포스팅이다.

 

단독 기사를 요약하여 정리 하면..

 

기존에 삼성은 테슬라에 극자외선 (EUV)이 아닌 14나노급 칩을 공급해 왔다.

 

협력확대의 부분은 5나노급 반도체를 이용한 인포테인먼트 제품군이라고 한다.

 

자율 주행의 핵심 기술로서 인포테인먼트에 탑재되는 칩의 성능은

 

매우 중요하다는 전망이다. 

 

 

자동차를 바퀴달린 스마트폰으로 변하게 하는 기술력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에 맞추어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관련 인력들을 지난해말 인포테인먼트 분야로 

 

 

재배치 하는등 조직구조개편을 단행했다.

 

 

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스 매직키보드11인치 12.9인치 및 일반케이스 장착가능 1세대 2세대 겸용 : Spooky2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점유율 50%가 넘는 TSMC와 17% 점유율 밖에 되지

 

 

않되는 삼성전자의 싸움이 총성없는 전쟁터를 방불하고 있다.

 

 

TSMC는 2021년 한해 30조를 설비투자에 쏟는 다고 선언했다. 미국 애리조나공장은 2024년 

 

 

가동예정이다. 2위인 삼성전자를 눌러버리겠다는 심산이다.

 

 

이에 대응해 삼성전자는 오스틴 라인증설 까지 포함해 설비투자액을 12조 까지 늘릴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불붙은 전세계 반도체 

 

 

부족현상은 자동차 업계의 일시 공급중단까지 불러오고 있다.

 

 

비대면활동의 증가와 코로나 19로 인해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3100포인트를 넘어선 지금 일선 증권사에서는 계좌를 만들기 위해 줄까지 서는

 

 

진풍경을 보이고 있고 비대면의 강자 키움증권은 성과보너스를 450%나 지급한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_서학개미들의 테슬라 주식 보유가치가 올해 들어

 

 

100억달러 한화 11조원이 넘어섰다.테슬라 시가총액의 1.28%에 달하는 어마무시한 금액이다.

 

 

전체 외화 주식 순매수액의 22.7%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동학개미는 전체 지분의 6%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엄청난 관심과 투자분위기이다. 이 시장에 뛰어들지 말지는 개인의 자유다.

 

 

확실한 팩트는 세상과 산업의 중심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지금 우리는

"여지 껏 경험 하지 못한 세상에 발을 디디고 있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에 관한 권유를 하는 포스팅이 아님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