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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셀트리온 "램시마"유럽판매 허가 경축~!!!

by jongpary 201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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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유럽판매 허가 경축~!!!


경축입니다. 드디어 국내토종제약사가 일을 냈군요...^^ 아래는 기사를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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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소재현기자 작성 2013.6.29.06.49분 작성


램시마의 EMA 허가 획득으로 셀트리온이 다시한번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

셀트리온은 28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EMA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램시마는 EU 27개국, EEA 3개국 등 유럽지역 30개국에 램시마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연간 30조원에 달하는 TNF-알파 억제제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램시마의 EMA 획득에 숨은 의미들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셀트리온 입장에서는 매출 향상과 매각을 앞두고 몸값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NF-알파 억제제 시장은 연간 30조원으로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 등 3개 제품이 매출 상위에 올라있다. 2011년 기준 휴미라 79억달러, 엔브렐 79억달러, 레미케이드 72억달러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이 시장에서 약 10% 수준 쉐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 수치만 놓고 보면 단일 품목으로 3조원 매출액을 노린다는 말이다. 시장 쉐어가 가능하다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1조 이상 매출액 시대를 개막하게 되는 셈이다.
 
램시마의 유럽과 미국 판매는 주사제 전문 회사 호스피라와 셀트리온이 공동으로 할 예정이며, 남미 등 기타 국가에는 셀트리온이 직접 판매에 나선다. 수출이 본격 궤도에 오를 경우 매출 1조원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올해 초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램시마의 EMA 허가 이후 매각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램시마의 EMA 허가가 확실시 해지면서 매각에 있어 상당부분 몸값이 치솟을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는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보유 제약사라는 점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추고 있음을 공공연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기자회견에서도 셀트리온은 EMA 허가 이후 매각을 추진함에 있어 변동사항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제약업 부분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허가는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것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의 EMA 허가에는 한국 제약산업의 위상 강화와 항제약의 대중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유럽과 미국, 남미를 비롯해 내년 일본 시장 등 다양한 국가에서 램시마가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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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외매각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외매각도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을 듯 합니다. 삼성같은 대기업과도 조율 할 것

같은 느낌이군요...

금요일 저녁의 굿 뉴스 이군요..^^ 



셀트리온은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으로도 유명했죠..


유명한 동영상 첨부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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