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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52

[강릉송정해변 커피베이] 좋은곳 멋진 사장님~! 강릉으로 발령난지 이제 100일이 넘었다. 일에 치이다 보니 강릉에 있는데도 바다 구경을 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볼때마다 새로운 차가운 바다.... 점심약속 후 커피 한잔 먹으로 송정 해변가로 나왔다. 주차하기 편한 곳이 많지 않지만 주차가 아주 편한곳.....강릉 송정 커피베이이다. 주차장 바로 앞...우리가 커피한잔을 한 2층에서 보이는 송정해변.... 차가운 바다는 너무 멋지다... 커피베이....프랜차이즈 맞겠지? ㅋ 카페베네? 뭐 하여간..그렇다. 1층은 아기 자기 하다. 하지만 2층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와도..그리고...혼자 사색에 빠져도 좋은... 그런곳... 아기자기한.....벽돌외벽.. 바로앞에 보이는 바다... 아이폰 색감은 너무좋다.....미친 색감.....2층의 조명... 2024. 3. 25.
[강원 삼척 맛나는 회]임원항 횟집 리뷰 고향을 갔다 오다 들리는 곳이 있다. 1등은 죽변항....그리고 참으로 오랫만에 오는 임원항이다. 임원항은 삼척에 위치하고 있다. 3-4년만에 방문한 임원항...많이 달라져 있었다. 이제 무조건 임원항으로 핸들을 돌리리라 확신한다...왜! 맛있으니까. 오늘의 횟집...황지 횟집이다. 가게분이 서울 말씨를 쓰셔서 물어보니 부천에서 오셨다는 이야기... 그리고 매우 친절하였다. 필자는 항에서 회를 거래 할때 항상 딜을 하고는 하는데... 여기는 먹히지 않았다. 후에 물어보니 거의 정찰제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장점은 회를 보고 바로 들어가서 회,그리고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3-4년 전에 비해 임원항의 이러한 횟집들이 많이 현대화 되었다. 의자가 있다는 것에 충격...ㅋ 이렇게 많아졌다.. 2024. 2. 11.
[강릉 맛집]회산장칼국수 리뷰 강릉에 와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것이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놀러오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나는 발령받아 와서 이쪽 원주민(거주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다. 그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주되게 하는말은 강릉의 물가는 꽤 높은 편이다. 브랜드 커피도 아닌데 아메리카노가 5천원씩 한다. 뭐 그렇다고 하고 평균 밥값이 만원대이다. 이번에 리뷰할 곳도 평균 만원이상의 칼국수 집이다. 직원들이 자주 오기에 직원한명과 동반 하여 식사를 했다. 이곳에 오시려는 분들에게 잠깐 팁을 드리면 점심시간 11시 30분 정도 일찍 오시던지 아니면 12시 30분에 오시는것을 추천한다. 사람이 훅 왔다가 훅~ 빠진다. 직원과 같이 온날...한 20분 기다렸다. 어중간한 시간은 별로인듯... 기존에 반찬이 나오.. 2024. 2. 9.
엄마의봄날 김포맛집 김포한정식 마나님과 데이트 엄마의봄날 김포맛집 김포한정식 마나님과 데이트 월요일 휴가는 늘 좋다. 부담없는 일요일저녁을 보내고 월요일 반인반수 아드님을 학교 보내고 사랑하는 매우 사랑하는(마나님이 이 포스팅을 봐서 이런것은 아니다. ㅋ) 마나님과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서치를 하다가 김포쪽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정식을 좋아하시는 마나님의 명에 따라 검색하여 가게된 엄마의 봄날. 월요일이라서 주차도 아주 편했다. 식사 후 한번 돌아봤는데 엄청 넓었다. 식후 엄청나게 배가 부르기 때문에 산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왜냐하면 김포아트빌리지 주차장을 이용하면된다. 월요일마다 휴관이라 주차요금은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엄마의 봄날 때문인지 주차는 만차였다. 그리고 11시 오픈이었지만 12시 정도되면 웨이팅을 .. 2023. 6. 13.
당산역 2차한잔 하기좋은곳 분위기좋은 포차 양화포차 리뷰 당산역 2차한잔 하기좋은곳 분위기좋은 포차 양화포차 리뷰 당산역 인근은 직장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교통이 편리해서인지. 은근 술집이 많다. 당산역에서 가까운 쪽은 개인적인 뇌피셜에 의하면 임대료 문제로 어느 정도 자산의 규모가 있어야지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젊고 창의적이지만 자금문제가 있는 친구들은 당산역이라는 큰 시장의 중심에 들어가지 못하고 약간 외곽 바운더리로 옮겨 간다. 그래서 잘 찾으면 요즘 말하는 MZ세대(개인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보편어)들의 감성에 충실한 가게들이 있다. 오랫만의 당산역에서 그런 집을 찾았다. 보통 주말을 인접한 날에는 당산역인근에 5명이상 들어갈 수 있는 집을 찾기는 힘들다. 5명이상이 예약을 하기 힘들다라는 것은 장사가 잘 된다는 다른 말로 이해 하면된다.. 2023. 2. 22.
일산 탄현 먹을 만한 곳 돈가스전문점 명동가츠라 간단리뷰 일산 탄현 먹을 만한 곳 돈가스전문점 명동가츠라 간단리뷰 요즘 바쁘다. 동영상편집에 오랫만에 다시 꽂혔다. 그래서 편집한 것을 유툽에도 올리고 있다. 쏠쏠한 조회수..ㅋㅋ 그렇지만 구독자 1천명의 벽은 높다. 내 포스팅에서 구걸해도 우리 티친들은 많이 바쁜모냥이다. ㅋㅋㅋ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구걸을 다시 해볼 까 하다가 말았다. 실질적인 방문이 아니면 초반의 구독자가 뭔 소용이 있으랴... 돈까스리뷰하려다 별 말을 다한다. ㅋㅋ 내 티친중의 한명의 글이 생각이 난다. "의식의 흐름에 맡긴채 포스팅을 한다"라는 말이다. 비슷한 말이었던 같은데. 난 이렇게 받아들였다.ㅋㅋ 하여간 그 잘난 부동산임장기를 찍으러 https://jongpary.tistory.com/entry/%EC%9D%BC%EC%82%B0-.. 2023. 2. 20.
돈까스 포장하여 먹기좋은곳 먹을만한곳 돈까스회관 간단리뷰 돈까스 포장하여 먹기 좋은곳 돈까스회관 간단리뷰 집 근처에 남산돈까스가 없어졌다. 마곡나루역에 하나 있는데 평이 안좋다..그래서 안간다. 배달로 이주에 한번씩은 꼭 먹었었는데... 매우 안타까웠다. 그래서 우리는 근처의 김밥365에서 돈까스 셋트를 시켜 먹곤 하였다. 돈까스셋트에는 쫄면..주먹밥...그리고 돈까스 한조각..(한조각 컷팅 3개...) 이 돈까스 때문에 한번 사단이 난적이 있었다. 설마 3조각이여..하다가. 내입으로 홀랑 다 들어가는 참사가...그때 맥주를 먹지 말았어야 했다. ..쓰.. 그래서 한동안 우리집은 돈까스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마누님에게 . 엄청나게 깨진 날이기도 했다. 그리곤 결심했다.... "가족이 분명 먹는것을 보고 내 먹을 몫을 결정한다....." 우리 가족은 다른 것은.. 2023. 2. 14.
명륜진사갈비 리뉴얼 숯불 삼겹살 고기먹을만한 곳 서울방화점 방문기 명륜진사갈비 리뉴얼 고기먹을만한곳 숯불 삼겹살 서울방화점 방문기 필자는 주중에 회식을 통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였으나 집안식구들은 아니었다. 그래서 날로 덩치가 커지는 반인반수 고3이 될 아드님에게 단백질을 섭취하게 하려고. 여러 군데를 알아보았다. 집 근처에 소고기 무한대 집도 있어서 알아보다가.. 소고기는 많이먹으면 질려서. 예전에 방문했던 명륜진사갈비를 찾았다. 그러다가 리뉴얼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리뉴얼???뭐? 우리동네 서울방화점. 리뉴얼 했단다. 집에서 한참 걸어가야 되나. 어차피 맥주나 소주한잔은 해야 하기에 차를 두고 걸어갔다. 떡뽁이..잡채?? ㅋㅋㅋ완전 부페식당이 되어버렸다. 이 아이디어를 낸 직원은 상 받을 것이다. - 리뉴얼해서 인테리어 마진... - 고기로 배를 채우는 우.. 2023. 2. 5.
당산역 한잔 할만한 곳 갈만한 곳 연탄불 생고기 간단리뷰 당산역 한잔 할만한 곳 연탄불 생고기 간단리뷰 회사 회식이 있을 때면 즐겨올라오는 메뉴가 있다. 바로 고기이다. 그리고 그 꼬기를 먹기위해서 가끔 가는곳 당산역 연탄불 생고기 집이다. 주인 아자씨 말에 의하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한다. 시설의 노후도..ㅋㅋ 를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일하시는 분들이. 매우 능숙하고 프로페셔널하다. 물론 저녁의 핫 한 시간에는 정신 없지만... 바로 위치 공개 하겠다. 당산역 3번출구에서 나와서 뒤로 돌면 바로 있다. 몇년만에 보는 연탄인가...여기에 양미리 꾸어 먹으면 진짜 맛나는데.. 음..ㅋ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은 새불판..ㅋㅋ 고기가 타도 그냥 구워먹어도. 된다는 아주 편한 이야기 하시는 사장님....불판에 파절이 올렸다가 혼났다..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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