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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28

[강릉 안목해변 오늘의 일출] 강릉 발령난지 이제 70일이 넘었다. 정신없는 2023년 말 2024년 두달이 지나간다. 그동안 나의 블로그는 개점휴업상태....이러면 되지 않는데 이러면 아니되는데 ^^ 이제 어느정도 정리 되고 다시 글을 시작한다. 첫 포스팅은 강릉 안목해변의 일출이다. 2024년 2월9일 금요일 오늘 강릉의 해뜨는시간은 오전 7시 22분이었다. 하지만 구름때문에 해뜨는 것을 보는 시간은 7시 27분이었다. 우선 한장 보여 드린다. 나의 다짐? 이제 좀 넉넉하게 살고 싶다. 정신도 삶도..그런 삶을 강릉에서 시작 하겠다. 안목해변에서 해뜨는 것을 보려면 이 방향이다. 참고하셔라... 처음에 해 뜸을 보려고 했을 때 해맸다..정동진이 아니기에 바다에서 뜨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2024. 2. 9.
설날 일출 그리고 다짐 설날 일출 그리고 다짐 설 연휴 . 그리 길지 않은 연휴 나는 2022년 남은 휴가를 사용한다. 한 주를 풀로 쉬는 것이 된다. 오랫만의 휴가...작년에 있었던 개인적인 직무 문제로 매우 정신적인 피로감을 겪었다. 사람. 그리고 조직. 그리고 나의 미래. 그래서 다시 찾은게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였고. 블로그에 작은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개인적인 고민과 정신적인 상처를 회복하고 있는중이다. 이제 몇년 남지 않는 사회 생활에서 과연 내가.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화두를 던지고는 있지만 연륜이 많은 분들이 부러울 뿐이다. 그 부러움은 시간이 해결 해 주겠지만.. 얼마전 티친들의 포스팅을 보다가 여든이 훌쩍 넘으신 분의 글을 보게 되었다. 그 포스팅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 공유할 수는 없겠지만. 중.. 2023. 1. 24.
[새해 일출 그리고 구글포토] 2023년의 첫 포스팅 아직 해는 뜨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적으로는 2023년이다. 시간이 너무 빠른다. 나보다 선배이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시간이 진짜 화살같이 느껴진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전에 본 3년전의 여행모습에서 반인반수 아들의 어린 모습을 보고 "아 3년 전이었는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티친님들 그리고 여러분들 날아가는 시간을 붙잡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 시간에 몸을 맡기시는 것을 추천한다. 인생 별거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며 그렇게 살면 된다.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것은 시간..그리고 사랑이다. 새해 첫 포스팅이라 센치하군.... 일출을 찾아봤다. 아침부터 이제 고3이 될 "반인반수에서 사람에게 가까워진" 점점 표현 문구가 느네..어떻게든 조정해야지..ㅋ 아드님이 부산스러웠다. 해 뜨는 것을.. 2023. 1. 1.
풍경.. 그 아름다움 (a7c_tamron 28200,s10 5G) 긴 휴가가 끝났다. 그리고 어제 내린 비로 하늘은 매우 맑았다. 그 풍경의 기록을 남겨 본다. 이하 방화대교의 야경을 찍으로 갔다. 인근에 사는 분들은 다 아시는 스팟..인 치현정 방화 근린공원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고 마곡대림아파트에서 올라가는 곳이 있다. 난 마곡대림아파트쪽에서 올라갔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밤 9시에 랜턴도 없이.. 올라가다 느꼈다. 내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 하고.. 아무도 없었다. 물론 없을 것이다. 나를 반겨 주는것은 모기떼 뿐 살다가 그렇게 많은 모기는 처음본다. 그리고 뒷골이 서늘했다. 누군가 지켜 보고 있는듯한 느낌 나이를 이리 먹고 나서 이리 쫄아본적은 진짜 오랫만이었다. 이 덩치에 쪽팔렸다. 하지만 뭔가를 남기러 오지 않았나.. 모기떼와 이름모를 서늘한 기분들 .. 2022. 6. 7.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의 유산 2022년의 첫 포스팅이다. 느낌상으로는 백만년 만인 것 같다. 이제 지나 간 일이겠지만 작년말 개인적인 변화가 많았다. 직장에서의 부침...그리고 발령..ㅋㅋ 20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면서 아주 익사이팅한 경험들이었다. 사람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연차가 그 사람의 인격을 결정하지 않는 다는 것도 활자가 아닌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나는 왜 깨져봐야 먹어 봐야 아는지 쩝...말이 길었다... 출장 갔었던 부여에서 업무를 마치고 시간 남을 때 들어 갔던 국립부여박물관... 실물을 보고 싶었던 " 백제 금동대향로" 이제야 실물을 봤다.. 6시 마감인데 거의 끝날 시간에 방문을 해서 사람이 없었다.... 건졌다. 음하하하하.....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 2022. 1. 13.
[백만년만의 남산야경구경] 뚜벅이~모드.. 백만년만의...(물론 과장과 허세의 단어이다...ㅋ) 남산 구경 포스팅이다. 이번에는 뚜벅이 모드로 오직 지하철과 버스로만 이동했다. 우리 위대하신 마나님의 금년 희망이 남산야경이었다. 그것도 뚜벅이 모드로....ㅋ 열심히 검색? 아니 검색할 필요는 없었다. 그냥 네이버지도에 가는 법이 다 나와있다. 직업의 특성상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오랫만에 버스라는 것도 탔다. ㅋㅋㅋㅋㅋ 동대문 8번출구는 길다…너무 길다….마나님의 짜증을 몸으로 맞았따.. 긴장타시길~!!! 우리는 동대문역사공원역 8번출구에서 4번버스를 타고 남산타워로 올라가기로 했다. 진짜 오랫만에 마나님과의 데이트라 아주 설레.....(졸 힘들었다......ㅋ) 분명 앱에는 4번버스가 널널하다고 했다. 아주 정확했다. 널널했다.. 2021. 10. 31.
[도시의 풍경]feat_ 탐론28-200과 신한RPM카드 무료주차 교육이 있어 백만년 만에 온 서울역... 차에 가지고 다니는 내 최애 카메라..고맙다..좋은 느낌의 사진이 힐링을 시켜 준다. 서울역..이번에 처음 알았네..신한 RPM 카드 플래티늄# 서비스 중 무료 주차가 있었다. 서울역 2.3주차장이다. 들어가는 곳은 잘 체크하셔서 들어가야 한다. 24시간 무료이니..좋네..ㅋ 진짜 오랫만에 온. 서울역사. 이쪽 지하B2층에 주차하고 바로 엘레베이터 타고 나오면된다. 하지만 주차대수가 100여대밖에 되지 않아 주차하기는 그리 쉽지 않은듯하다. 외부적인 요건과 내부적인 요건으로 감정의 상처가 많은 날들이다. 나의 주변에 사람들을 사랑하자. 지금 이순간 바로 옆의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다. 나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는 듯 한 느낌이다.~ 지금의 순간을.. 2021. 10. 19.
[한강에 노루가??] 여기 니가 왜 있니?? 얼마전 휴일...한강에 나갔다가 깜짝 놀랄 일을 겪었다. 바로 썸네일의 노루다..이게 노루인가? 서울 식물원에서 한강데크로 가는 길이 었다. 오우 이런 일이... 이놈이다...여긴 숲이 아니다..... 바로 한강이다....예전 콘크리트한강둔덕이 이제 자연친화적?으로 바뀌었다. 그쪽의 풀숲에 딱~~하니 이넘이 풀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어디서 왔니?? 그게 제일 궁금하다. 강을 타고 내려왔나?? 산이 있었나??? 대단한 자연이다. 이넘땜에 로또 샀다. ㅋㅋㅋ 잘 먹고 행복하게 살아라~!! 2021. 10. 7.
[가을 하늘의 감성]_원래 하늘이 이랬나? 어제 운동 나갔던 서울 식물원.. 평소보다 일찍 나가서 해지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원래 하늘이 이랬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넘쳐 났다. 그냥 사진 보시고 힐링하시길..추석 연휴전 올리는 포스팅이 될 것 같다..^^ 내 손폰으로 그냥 찍었슴...보정은 아이패드로 살짝.ㅋㅋ http://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스 매직키보드11인치 12.9인치 및 일반케이스 장착가능 1세대 2세대 겸용 : Spooky2 [Spooky2] 국내해외 쇼핑몰 및 교육 smartstore.naver.com 주말 오전 운동 중 찍어둔 밝은 아침의 사진도 같이 올려본다. 인생 뭐 있을까? 아름다운 공간에서 살아 있음을 감사하며 그리고 걸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것을 감사하며 그렇게 감사하며 사는게 인생 인 것..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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