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3천포인트를 넘어 안정적인 3천포인트 시대를 열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의 동학개미에게는 하나의
무서움인 공매도에 관한 기사가 재등장하였다.
2020년 3월 15일 공매도 금지, 그리고 6개월 연장, 그리고 또 연장
2021년 3월 16일 재개를 앞두고 있다.
저번 포스팅
종료 재확인 이라고 한 내용에 대한 포스팅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여권과 정치권에서 "공매도 한시적 금지안"
이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처벌공백. 개인 대주 시스템"미비등이 거론되어 설 연휴 전
당정 협의를 거쳐 공매도 관련 입장을 정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왜 하필이면 설 연휴 전일까?
현재 정치권에 대한 이슈를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민심이다.
집권여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기재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하고 있다. 곳간을 풀어서라도
민생을 살리기 위한 자금 집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대한민국의 이슈인 주식
동학개미라고 일컫는 개인 투자자들이 대한민국 코스피 3천포인트를 떠 받치고 있다.
경기상황과 주가 상황에 큰 찬물을 붓는 것이 바로 공매도 재개이다.
공매도의 원리는 다 알고 계신다고 가정한다. 모르시면 검색하시면 상세히 설명하는
포스팅이 많다.나는 친절하지 않기때문에..ㅋ
우선 위의 자료를 보시면 간단하다. 공매도 세력과 셀트리온의 간단한 팩트이다.
엄청난 공매도에 오르던 주식은 하락한다. 공매도한 세력은 막대한 수익을 얻는다.
주식은 제로섬 게임은 아니지만 피를 흘리는 것은 일반 힘없는 개인 투자자들이다.
반드시 정책의 보완과 변경은 필요하다.
그리하여
개인들이 공매도 제도를 불신하지 않는 환경을 만든 뒤 재개 해야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그래서 3~6개월 추가 연장안 , 대형주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방안들이 거론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불법공매도시 1년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불법행위에 따른 이익의
3~5배로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시행일이
4월 6일이라 재개한다면 20여일의 감독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그 상황을 뒷받침 하고 있다.
위의 포스팅 처럼 금융위는 3월 16일 재개 하겠다고 강하게 밝혔으나
민생경제에 대한 자금 집행을 나라 곳간이 빈다는 이유로 거부한
기재부의 경우처럼 정부와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고 한발 뒤로 물러 서는 양상이다.
미국은 한화로 몇 천조의 자금집행을 하는데 아무리 경제규모가 미국보다 아래이긴 하나
세금 낼 중소영세 상인들과 업체들이 없어 지면 그놈의 나라 곳간은 어떻게 채우나
이 한심한 기재부 나리들아....ㅠ
쓰다보니 흥분하였다. 나의 이야기는 개인적인 정치성향에 대한 부분이 아님을 밝혀둔다.
다시 돌아가서 현 정권과 집권여당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큰 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동학개미들이 쌓아올린 주가를 그 들의 피로 떨어트린다는 발상은 아마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결론이 나기를 기대 한다.
기사참조
n.news.naver.com/article/001/0012158433
'금융정보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하락...배당...그리고 상속세? (60) | 2021.01.28 |
---|---|
쿠키런 킹덤_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알아보자. (74) | 2021.01.27 |
GameStop(GME) 에 대해 알아보자. (59) | 2021.01.26 |
삼성전자 테슬라와 5나노급 시스템 반도체 연구개발? (66) | 2021.01.25 |
비트코인(Bitcoin)에 대한 간단한 생각 (56) | 2021.01.23 |
삼성전자, 인텔 반도체 위탁생산_십만전자 가나? (131) | 2021.01.22 |
넷플릭스(NFLX_US)현재 주가 전망_2021.1.21 (119) | 2021.01.21 |
휴마시스,셀트리온과 43억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27) | 2021.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