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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 부산가족여행중 우리 마나님이 가장 가고 싶어 하던 곳이었다.
뭐 결론 적으로 서울이 더 맛난것.....ㅋ
바로 개미집 낙곱새(낙지,곱창,새우) 이다. 선택의 우선은 우리 마나님이다. 경제권을.
모두 전부 가지고 계시다. 잘 모셔야 한다.
그래서 원하시던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으로 출발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바로 해운대 앞이다. 우리는 배가 고팠기에 바로 찾고 들어갔다.
여기는 주차장이 아님. 이곳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임. ㅋㅋ 그래서 올린다.
여기가 본점이라는데 주변에 낙곱새 집이 많았다. 역시 원조 옆에는 또다른 원조가 있다는 정확한 사실..
현재는 금액이 어떠 할 지 모르는데 우선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다.
너무 급해 허겁지겁이었다. 물론 대한민국사람에게는 우동사리는 국룰이고.
볶음밥은 그냥 법률이다. 따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낙곱새 짤이다.
감춰뒀던 이 짤을 볼때마다 먹고 싶다...ㅋ
결론
- 부산가면 낙곱새는 한번 꼭 먹어봐라.
- 어차피 서울에서도 체인점이 있다. 맛은 똑같다. 하지만 먹고 걸으면 해운대.ㅋ
- 마나님의 선택은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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