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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을 원조부산족발에서 시작해서 안타까운 맘을 간직 한 채 방문한
흰여울 문화마을.....오~!!!!!!
시작하기에 앞서..
-바람 쎄다...
-좀 걷는다.(길이가 제법된다.0
-바람 불 때 파도를 맞을 수도 있는 즐거움이 있다
봐도 질리지 않는 파도의 부서짐....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작품 사진 많이 나오는 곳이다. 날이 좋을때는 더 더욱....
어느새 훌쩍 커버린..반인반수 아들....
이제 설정샷도 알고...자슥...
어느새 마나님보다 훌쩍 커버린....
내가 나이드는 것은 알지만 아들이 나이들어가는 것은 잘 모르니....
이게 부모심정인듯...
부산은 출장빼고는 여행으로 온적은 첨이라..새로웠다. 멋지네 부산..
길이 길다. ....꽤 길다.....그리고 더웠다...
이곳이 포인트 인듯....올라가는 길도 있었으나 오르막을 싫어하는 부부성향으로.
아드님만 넘치는 힘으로 올라갔다 왔다. ㅋ
이곳이 이곳의 포토스팟인것 같았다...
사람 없을때 중년의 부부가 뽀뽀샷으로 마무리....ㅋㅋ
이 사진은 지금도 내 서재 책상위에 걸려있다. 시간이 흐를 수록 고마운 나의 마나님..!! ㅋ
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여행중 꼭 가야 하는 명소이다.
주차는 입구에 공영처럼 주차하면된다. 떠날 때 쯤 되면 귀신같이 아자씨가 나타나 주차요금을 징수하니
걱정마시고 주차하시고 즐기 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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