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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여 롯데리조트 간단후기]

by jongpary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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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이 흐를때마다 가끔 공주이신 모친을 모시고 여행을 간다.

 

올해 초 여름 방문하였던 롯데리조트 부여에 대해 간단 포스팅해본다..

 

이 날..날씨 정말 좋았다. 부여에는 갈만 한 곳이 별로 없었다. 

공주이신 모친을 모시고 모텔을 가기는 뭐 해서 출장 때 가봤던 느낌좋았던 롯데부여리조트를 재방문했다.

오른쪽에 파스타등을 파는 식당인데 로봇이 서빙을 한다. 

팔순이 가까운 우리 모친은 파스타나 피자종류를 좋아라 하신다..ㅋㅋ

부여의 특수성인지 건물 자체가 많이 전통적이다.

 

데스크직원이 친절하다. 체크인시간에 맞춰 방을 지정해준다. 

복도 공간도 널찍하다.

방의 컨디션도 그럭저럭하다.

 

사용 후 아침에 찍은 사진이라 침구가 ㅋㅋ 

꿀잠을 잤다. 새벽에 일어나시는 모친이 티브이를 아주 좋아하기에...ㅋ

욕실도 나름..

그리 큰 티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이것은 벌판뷰~

리조트 다운 스타일~

하지만 이곳의 압권은 야경이다..

 

모친을 두고 삼각대 챙겨서 나왔던 야경의 기억..ㅋㅋ

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가장 한국스러운것이 가장 자랑스럽고 가장 멋진것 같다.

 

재방문 의사 뿜뿜한 롯데부여리조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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