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엄마의봄날 김포맛집 김포한정식 마나님과 데이트

by jongpary 2023. 6. 13.
반응형

  엄마의봄날 김포맛집 김포한정식 마나님과 데이트

 

월요일 휴가는 늘 좋다. 부담없는 일요일저녁을 보내고 월요일 반인반수 아드님을 학교 보내고

사랑하는 매우 사랑하는(마나님이 이 포스팅을 봐서 이런것은 아니다. ㅋ) 마나님과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서치를 하다가 김포쪽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갤럭시S105G

 

한정식을 좋아하시는 마나님의 명에 따라 검색하여 가게된 엄마의 봄날. 월요일이라서 주차도 아주 편했다.

 

갤럭시S105G

식사 후 한번 돌아봤는데 엄청 넓었다. 식후 엄청나게 배가 부르기 때문에 

산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갤럭시S105G

왜냐하면 김포아트빌리지 주차장을 이용하면된다. 월요일마다 휴관이라 주차요금은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엄마의 봄날 때문인지 주차는 만차였다. 

그리고 11시 오픈이었지만 12시 정도되면 웨이팅을 해야하는 것 같았다. 

갤럭시S105G

내부 공간도 꽤 넓었다. 그런데 사람이 웨이팅을한다. .

아자..잘 찾은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ㅋ. 사랑받는 남푠이 될것같다. 

갤럭시S105G

이때가 11시 20~30분쯤 인것 같다. 

갤럭시S105G

바글 바글했다. 평일에 이런 사람들이라니...잘사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ㅋ

갤럭시S105G

빈자리들이 순식간에 채워졌다. 

그리고 식사후 뒤 처리가 매우 빨랐다. 다음 손님을 받아야 하니....ㅋ

갤럭시S105G

우리는 16,900원짜리 동강정식으로 시켰다. 명태무침보쌈이 추가란다. 

갤럭시S105G

오호...이것부터 맛났다. 도토리 묵전...

갤럭시S105G

이것은 녹두닭..반마리에 옹심이탕수육이다. 2인에 반마리 인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05G

명태보쌈...맛있었다. 겉저리도 매우 신선했다. 

갤럭시S105G

 

시래기 밥도 괜찮았다. 

갤럭시S105G

옹심이는 좀 질기기는 했지만 먹을만했다. 

갤럭시S105G

전반적으로 심심한 맛이었다. 강한맛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았다. 

갤럭시S105G

시래기밥에 간장을 섞어서 쉐킷~쉐킷...

갤럭시S105G

떡도 인당 2개씩....옆 테이블을 보니 이 떡을 못 먹고 떠난 사람들이 있다.

그만큼 양이 많다. 집앞에 추어탕도 12,000원인데....ㅋㅋ 이정도면 혜자다..

물론 오는 기름값이 있지만...ㅋ

갤럭시S105G

음식들을 사가는 사람들도 있는듯이 보인다.

 

오랫만에 김포나들이 였다. 예전에 메기매운탕 핫할때 뻔질나게 댕기긴 했는데..

성공적이었다. 다음에는 어른들 모시고 올듯하다. 그때는 김포아트벨리도 구경하면 좋을듯하다.

오랫만의 포스팅을 맛집소개로 시작하니 감개 무량하다. ㅋㅋ

그럼 좋은하루되시길 바란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