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시승기] 에스프레소 브라운 20,000Km 주행 후 느낌
2012년 8월에 처음 구매해서 이제 2만키로를 돌파 했습니다...
아이폰5의 플래쉬가 켜져서 먼지까지 적나라 하군요...ㅋ
20,023km 주행했습니다.
트립1의 내용은 첫번째 엔진오일을 갈고 10,514Km 탔다는 내용입니다.
오천키로 더 타고 엔진오일을 갈 생각입니다. 제가 좀 많이 타고
디젤이라 엔진오일을 그리 자주 갈지 않아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차를 사고 나서 네비게이션의 차계부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2012년 총 지출이 144만원 정도이군요..
2012년이 144만원+2013년 204만원= 348만원 들었네요...9개월 정도 탔다라고 생각하면
평균 월 38만원 정도의 주유비를 사용했네요...
한달에 2천키로 넘게 탄 것 같습니다..대충 연비는 나오겠네요.알아서 계산하시길...ㅋㅋ
제가 뭐 그리 숫자와 친한 사람도 아니고...워낙 밟고 타는 스탈이라..
뭐 서론은 그만 하고 느낌을 적어야죠...ㅋㅋ
색상은 에스프레소 브라운입니다. 진정 간지색깔이죠...제눈에는..ㅋㅋ
색상이 안좋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펄도 좀 들어가서 때도 그리 잘 타지는 않죠..
평균연비는 트립상 9~10키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장거리는 14정도 나오는것같구요..
처음 군산에서 차를 직접 수령하였기에 처음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이 감이 잘안와서 햇갈리더군요..
브레이크는 좀 밀리는 느낌??..그런데..지금은 어떨까요??
결론적으로 매우만족합니다...개인차는 있겠지만...현기차의 SUV들 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문짝 두께와 무게감만 봐도 알수 있죠...
초반에 경사로밀림방지 장치가 없기때문에..경사로에서 출발할때는 깜짝놀랐습니다. 뒤로 쉭 ~ 밀려서요.
하지만..차를 타다 보니..경사로에서는 브레이크를 꾹~!! 눌러주면 밀리는것이 훨 덜합니다..
보령미션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2014년 올란도에서는 젠2 미션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 왜 보령미션하는지 모르겠습니다...잘 뽑았는지는 모르지만 변속충격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충분한 가속과 핸들링 예술입니다...방지턱에서의 통통 튐김도 이젠 단단함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2만키로 주행후 잘했다, 잘샀다라고 느낀것은 썬팅_반드시 좋은것을 하시길...., 그리고 네비게이션 매립
그리고 LTZ트림을 샀다는 것입니다..
불만족 하는 것은 하나 있는데...처음 구매 시 사은품으로 준 비젼드라이브인가 뭐시기인가 하는 2채널
블랙박스입니다...뭐 이것은...말하기도 싫은 ..쩝..
줄라면 제대로 주던가....이궁..
하여간..결론은 참 좋은 차 선택이었다..라는 것입니다....색상과 차의 희소성때문에 샀긴 하지만..
점점 도로에 많아지는 것이 그 반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심심하실까봐 올란도 충돌 테스트 동영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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