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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조개구이_오이도] 눈오는 날에는 오이도로 조개구이먹으로 가자~!!

by jongpary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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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지방발령이후 포스팅이 뜸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왜냐하면 다시 서울 발령

나도 인사권자가 되고싶다. 이번 생애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ㅋㅋ

이만 각설하고 주 중에 웍샾이 있어서 점심으로 오이도에 넘어가게 되었다. 그 중 평점이 제일 좋은(개인적으로는 신뢰하지 않지만.ㅋ)

조개포차라는 곳으로 타겟을 삼아 넘어 갔다. 도대체 몇년만의 오이도인가....

역시 서해는 서해이다. 겨울에는 황량함의 극치이다. 앞쪽에 등대? 가 하나 보이고 오이도의

촬영스팟이 하나 있다. 나는 회사사람들과 왔으니 이것은 패쓰..


오늘의 가게 조개포차
앞서 말한 봐와 같이 평점이 젤 높다. 그리고 왼쪽에 분점이 있다. 건물이 두개이다.


12.13일 화요일...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보라가 대단했다. 그것을 이기고....

메뉴판이다.
원래는 인당 3만원짜리를 먹을라고 했지만

직원이 “리필안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한마디에 바로 35,500원으로 변경...

팁을 말한다면 그냥 3만원짜리도 먹을만 하다. 왜냐하면 라.면 이 무한리필 되기 때문이다.

홍합과 게다리가 있기 때문에 청양고추만 추가하면 꽤 괜찮은 퀄리티의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라면이 마지막이면 항상 기억은 라면 기억밖에 안난다는 함정이 있지만..ㅋㅋ



파불고기와 치즈옥수수가 서비스로 나온다. 꽤 맛있다.

서비스 나오는게.. 몇가지 있는데 꽤 괜찮다.


치즈의 향연이다. 키조개는 직원이 와서 잘라서 정리해준다.
멋지다...

떡볶이는 추가 리필이 안되지만 서비스로 다시 해줬다.
어차피 조개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다른 메뉴로 배를 채울 필요는 없었지만

다 욕심이지..ㅋ

개인적으로는 제일 괜찮았던 석화

꼭 호일에 싸서 드시길 바란다. 바로 올리면 엄청나게 튄다. 직원이 세세히 알려준다. 직원 서비스마인드 좋다.ㅋ


오가는 맥주 한잔에 쌓이는 정...

오랫만의 조개구이였다. 나중에 가족과 재방문 의사 있다. 그때는 그냥 3만원짜리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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