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멜빈캐피털 1월에만 53%의 손실_GameStop_미국개미의 반격

월가의 가장 주목받던 헤지 펀드중의 하나인

 

멜빈 캐피털....2015년 창업 후 수익률은 47% 1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헤지펀드 중 넘버 3안에 들던 업체

 

이 업체가 게임스탑 공매도 실패로 창업 후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www.wsj.com/articles/melvin-capital-lost-53-in-january-hurt-by-gamestop-and-other-bets-11612103117?mod=hp_lead_pos2

WSJ News Exclusive | Melvin Capital Lost 53% in January, Hurt by GameStop and Other Bets

미국 3대 일간지 월스트리저널에 실린 기사이다.

 

출처: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

멜빈 캐피털의 레버리지(자기자본대비 총 운용자산비율)

 

이 창업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 진것으로 보이고 파산 할 것이라는 

 

소문이 팽배 했지만 CIO가 공개적으로 파산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공매도의 대표 헤지펀드가 큰 생채기를 얻은것은 팩트로 보인다.

 

멜빈 캐피털은 헤지펀드 거물인 Steven A Gohen의 스타포트폴리오 매니저인

 

Gave Plotkin이 설립하였고 올해는 125억달러 정도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80억달러이상_한화 8조 9천억가량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치에는 지난 25일 월요일 헤지펀드에 투입된

 

Citadel LLC, 파트너 및 Mr. Cohen 의Point72 자산관리 비상자금

 

27억5천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공매도를 중시하는 헤지펀드인 멜빈캐피털은 

 

 

이번 "미국개미의 난"에서

 

 

공매도에 반발한 미국개미들이 1700%이상 주가를 띄우는

 

 

바람에 큰 손실을 입고 공매도포지션을 청산했다.

 

 

또한 게임스톱 이외에도 BBBY(베드배스앤드비욘드), FIZZ(내셔널베버리지)

 

 

의 공매도에 참여했다가 1월 한달간 2배 가까이의 주가상승으로 손실이 커진

 

 

것이 이번 1월 53%의 손실에 포함되었다. 창업 후 가장 큰 위기이고

 

 

공매도 헤지펀드에 대한 미국개미들의 대표적인 경고 사례로 보여 진다.

 

 

한국도

 

n.news.naver.com/article/015/0004492424?cds=news_edit

국내로 옮겨붙은 '反공매도 운동'…셀트리온이 1호 되나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을 넘어 섰다는 것을 보니

 

 

그동안 넋 놓고 당하고 있던 개미들의 반격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