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존.경.하.는 중앙일보에서 기사가 하나 나왔다.
n.news.naver.com/article/025/0003074518
제목 봐라..멋지다...
역시 존.경.하.는 중앙일보다...기대 한 만큼의 기사이다.
물론 내가 매우 많은 선입견을 가진것이 확실 할 것이다.
설마 한국언론사의 한국기자인데 제목을 이리 달았다는 것은
절대 의도는 없을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헤드라인에 집중한다.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읽는 경우가
개인적으로는 80%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 과연 이런 제목을 달아야 했을까??
이 사람은 하버드 로스쿨 정교수이고 전문분야는 일본의 법, 및 경제이다.
니뽄의 미야쟈키에서 살았으며, 해당 경험으로 일본어에 아주 능하고
그에 따라 하버드의 교수직에 올라 있다.
2018년 니뽄정부로부터 욱일중수장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동경대에서 연구활동 경력이 있고
동경대, 와세다대학, 히토쓰바시대학,도호쿠대학에서 강의를 한 이력이 있다.
출처:나무위키
위의 존.경.하.는 중앙일보의 기사에도 물론
램자이어 교수가 일본법을 연구하고 "일본인권선진화"등을 강의하고 있고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시절 대부분을 일본에서 보냈고, 대학원에서 일본사를 공부했다"
자신을 소개했다 라는 말미 기사를 썼다.
동일 시점의 다른 기사를 보자
n.news.naver.com/article/437/0000258074
나의 가정이나 상상은 내 개인적인 선입견에 기인 할 것일 것이다.
물론 그게 맞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같은 그룹계열의 언론사에서 뽑은 제목...
뭐가 틀리나? 나의 개인적인 선입견이라고 강하게 치부한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일 것... 나의 생각은 내 생각일 뿐...
자 팩트는 이렇다. 2월 1일 오후 기사가 나간 이후로 우리가 워너비하는
하버드의교수 일본인교수도 아니고 미국인 교수가 왜 이런 븅신같은 발언을 했을까??
우리가 알던 사실이 틀렸던 것일까? 우리가 사랑하는 미쿡의 하버드의 백인교수가 한 이야기 이니
그게 사실일까??
그 이후 지금 까지 나온 기사중 하나를 보면.
n.news.naver.com/article/015/0004495721
이 백인교수는 하버드 로스쿨대학 공식 홈페이지에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Mitsubishi professor of Japanese legalstudies)'로 표기돼 있다.
미쓰비시는 대표적인 일본 전범기업으로 알려졌다.
결론은 바로 위의 문장으로 끝이 난다.
섬나라쪽빠리 일본기업의 돈을 받는 일본계 미국교수가
일본의 견해를 하버드교수의 직함을 이용해서 논문을 게재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주변의 주변국들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
여러 꼼수와 전략을 사용할 것이다. 국민은 속지 않는다. 하지만
가장 먼저 정보를 접하는 기자와 언론사가 단지 하버드 교수의 발언으로
일본정부의 논리가 미국석학의 논리로 변질되는 상황의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혼란은 지속되고 일부는 그 의견에 순응 할 수도 있다.
로스쿨홈페이지에 들어가 이 사람의 이력을 검색하는 한번의 수고만 했었더라도
그냥 섬나라쪽빠리들의 늘상 있는 도발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사소한 문제로 넘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조심했으면 좋겠다.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점점 무너지고 있다.
그 원인은 정치적인 이유도 아니고 경제적인 이유도 아니다.
의도를 가지고 사실을 전하지는 않겠지만 의도가 많이..아주 많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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