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풍경

개화산 둘레길

by jongpary 2020. 4. 18.
반응형

토요일 오전 개화산 둘레길....
몇년만에 둘레길을 찾았다. 매번 이 길을 가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빈둥되다가 옷을 챙겨 입고 나갔다. 나의 마나님과 아들은 꿈나라....
혼자 가는 것이 편하기에..

깜짝 놀랐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 오는군....잊어 버리고 있었다...약사사 인가? 개화산에 있는 절이다..
갈때마다 경건한 느낌이다. 나의 종교는 아니지만 불교 ..절에 가면 왠지 마음이 잔잔해 진다. 왜 그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절 인근의 체력단련장 . 이 무게가 버겁네 3셋트 하고 땡..ㅋ 나이드니 이것도 힘들다..

난 앱등이다. 애플을 너무 좋아 한다. 그런데 이제 폰은 갤럭시를 쓴다. 마지막으로 쓴 아이폰이 6s plus인가 그럴 것이다. 갤럭시는 쓸때마다 놀란다. 역시 스맛폰의 치킨게임을 시작한 애플이 잘했다.
지금 쓰는것은 S10 5G모델인데 진짜 짱인 폰이다. 보험도 빵빵하니 고장나도 몇년은 더 쓸 것 같다.
아이폰 12가 멋지게 나온다는데 혹 할 것 같긴 한데 뭐 이정도 퀄리티면 아직 쓸만하다.
그리고 삼성페이와 모바일 팩스와 통화중 녹음은 포기하기 힘들다....ㅋ

5월 말이면 쓰레기 같은 인간들의 임기 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4년의 역사다 다시 쓰였으면 한다. 그 것이 이 시대의 하나의 큰 모멘텀이 될 것이다.
코로나19가 오늘 자로 1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조금만 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
이제 입국하는 사람들만 타이트 하게 관리하면 될 것 같다..
이 나라가 이 세상이 많은 변화가 코로나19에 의해 이뤄졌다. 여태까지 개발도상국의 국민 이었던
우리가 이제 선진국의 국민으로 바뀌게 되었다. 전쟁등의 큰 희생을 거쳐야 국가적인 힘의 우열이 나눠 진다고 하는데 이번 역병정국으로 인해 세상은 바뀌고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자 . 열심히 살자.

오전 등산 후에 샤워하고 막걸리 한잔 하니 글이 아주 산으로 간다..ㅋ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