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Robinhood)_feat Reddit_미국개미의 난 ㅋ

Robinhood 는 2013년 설립된 Finacial Service회사이다.

 

 

현재 1400만명? 계속 늘고 있는 듯 하다. 주식 거래 플랫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창업자:블라디미르테네브, 바이주 바트

 

장점은 주식거래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 그리고 최소유지금액

 

 

계좌에 일정금액을 넣어야 하는 규정 자체가 없음..

 

그리고 직관적인 투자방법. PC가 없어도 투자가 가능함.

 

 

단점은 하루 5만불까지 이체,송금할 수 있고 이상 하려면 여러날 작업해야한다.

 

 

그 이체신청도 3~5영업일이 걸리게 된다. 그래서 단타 거래가 힘들다.

 

 

이 Robinhood를 포스팅한 이유는 소액투자가들이 접근하기 쉬운 미국의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플랫폼을 이용한 미국개미들의 반격. 이번 "Game stop 의 난"이 벌어진것이다.

 

 

미국개미들은 미국 최대의 온라인커뮤니티 Reddit에서 대동단결하여 공매도 세력에 맞서

 

 

"시장을 망가뜨리는 공매도 세력을 박살내자!"(레딧에 올라온 글)

 

 

매수를 쏟아냈다. 그에 따라 Game stop,AMC등은 급등 했다.

 

 

그리고 Robinhood를 규제하자마자 급락했다..미국 롤러코스트는 더 무섭따~!

 

 

저번 포스팅

jongpary.tistory.com/173

GameStop(GME) 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GameStop 사태는 공매도에 대해 분노한 개인투자자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사태는 월가의 전문가에 대한 반감이 상당폭 작용했다.

 

 

공매도는 기업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갔을때 이를 떨어뜨려 정상화

 

 

시킨다는 명분으로 허용되어 왔다. 이에 대한 엘리트에 대한 개미의 강력한 투쟁이었다.

 

 

이에 따라 공매도 투자로 유명한 시트론(Citron)은 100프로의 손실을 보았다고 하고

 

 

헤지펀드 멜빈캐피털 최근 총 자산 13조의 30%의 손실을 보았다고 한다.

 

 

결국 미국이라는 최강대국도 개미투자가들의 힘이 커지고 있다라는점

 

 

그리고 개인투자자에게 유동성공급이 지속된다면, 주식시장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아직 결정나지 않은 한국의 3월 공매도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공매도 재개에도 한국주식시장은 미국처럼 되기는 힘들다.

 

 

미국은 상한. 하한 이 없는 시스템이고 한국은 30%의 룰이 존재한다. 이상징후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공매도를 시장의 선이라고 핑계되던 기관과 세력에게는

 

 

하나의 기억될 공포가 될것이다.

 

 

재미있는것은 이번에 지명된 자넷엘런 미국재무장관이

 

 

이번사태의 최대 피해자인 공매도캐피탈인 citadel로부터 2019년 부터 

 

 

강연료로 81만불을...ㅋㅋㅋㅋㅋ 받았다는 정보도..떠나니고 있다.둥~둥..ㅋ

 

 

현재 Robinhood의 규제로 인해 

 

출처:구글증권

음..엄청나다....

 

 

이 포스팅을 쓰는 지금 로빈후드규제 해제. 시간외 급등이라는 정보이다.

 

 

늘 이야기 하지만. 들어가신분은 롤러코스트는 본인의 재미이나 권유하지 마시길 ㅋㅋ

 

 

 

차트 볼때마다 멀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