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락...배당...그리고 상속세?

출처:내삼성폰을 찍어올림.ㅋ

오늘 삼성전자는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기관과 세력은 매도하고

 

 

개미는 받았다.

 

출처:네이버증권

 

 

무시무시하다. 저번에 포스팅한 미국의 GameStop을 보는 것 같다.

 

 

지속적인 포스팅을 했지만 삼성전자의 오너리스크는 해소되었다. 그리고 오늘. 

 

 

배당발표가 있었다 특별배당을 하여 주당 1천932원을 배당한다.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 옆지기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향후 3년간 정규배당규모를 연간 9조 8천억으로 상향한다는 발표이다.

 

 

이번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354원이지만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1천 578원을 더해

 

 

주당 1천 932원을 지급한다. 배당금 총액은 13조 1천 243억원이다. 

 

 

엄청난 금액 엄청난? 배당률이다. 

 

 

왜 300원대의 배당에서 급격한 배당증가가 이루어 졌을까?

내가 알겠나? 전혀 모른다. 그냥 뇌피셜과 팩트를 동반한 몇가지 내용을 

나열하겠다. 알아서 판단하셔라.ㅋ

 

작년 한국경제의 큰별 이건희회장이 사망하였다. 10월 25일이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전후 각 2개월 씩 총 4개월간 시가 평균 주식평가액을

 

 

기준으로 이건희 회장의 주식재산에 대한 상속세 규모가 결정된다.

 

 

8월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4개월간 평균 주식 평가액을 산정해

 

 

상속세 규모를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이건희 회장 사후 4개월간 평균 주식평가액은 18조 9,632억 9,949만원으로 계산되었다.

 

 

유족들이 내야 될 주식 상속세를 보면 11조 366억 4,030만원이다.

(출처:한국CXO연구소)

 

문제는 11조를 어떻게 낼지라는 것이다. 바로 배당금이다. 배당금으로 일부를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건희 회장은 2000년 부터 2019년 까지 삼성자회사,그룹에서 받은 배당금액이

 

 

2조 5000억이 넘는다. 삼성전자에서만 1조 6500억의 배당금을 수령하였다.

 

 

회장일가의 배당금까지 합치면 3조원이 넘는다.

 

 

이 금액을 상속세의 주요한 재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11억도 아니고 11조의 상속세를 한번에 납부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5년간 분할 납부의 공산이 크다. 이럴 경우

 

 

전체 상속세의 6분의 1을 먼저 납부하고 연 1.8%의 이자율로 5년간 분할

 

 

납부하게 된다.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는 5년동안

 

 

배당을 늘이면된다.

 

naver.me/GttV8t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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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상속세 재원은 주식을 담보로 하거나 지분매각을 통한 방법이 있지만

 

 

지분의 경우 지배구조를 생각하여 정리 할 것으로 생각한다.

 

 

배당을 늘인다. 이번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은 이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필자는 강하게 추정한다. 300원대의 배당을 하던 삼성전자가 특별배당까지하여

 

 

우선주까지 포함 2천원가량의 배당을 준다?? 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여러 포스팅에서 언급하였지만 삼성전자의 전망은 개인적으로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

 

 

물론 투자의 권유가 매수을 위한 포스팅은 절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5년정도의 장기투자도 매력적인 종목이 될 것 으로 생각한다.

 

 

사진은 저작권프리 한곳에서 퍼오지만 오늘은 특별히 예전에 찍은

 

 

내 갤럭시 폰사진으로 대체한다. 의미부여를 한다는 의미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성투하시길 빈다. 돈 벌기 편한 세상이 오고 있지만

 

 

흔들린다면 말짱 꽝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