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트코인같은 주식을 봤다..
바로 게임스탑이었다. 이 종목에 들어간 분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워낙 핫 했으니...
이 회사에 대해 알아본 이유는
이 것이었다. 어제 천당과 지옥을 맛 본 분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
GameStop은 미국의 비디오게임, 가전제품 및 게임 상품 소매 업체이다.
2020년 기준으로 미국,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전역에 걸쳐
5,509개의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어제 이렇게 핫 했던 GameStop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다.
음 이러하다!
GameStop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것이 투기 세력 유입에 다른
위험신호라고 하는 제 하의 기사나 나오기 시작했다.
seekingalpha.com/article/4400798-now-finally-time-to-short-gamestop
Now It's Finally Time To Short GameStop (NYSE:GME)
GameStop's share price has risen meteorically. But no acorn grows to the sky and share prices should come down in the near future.
seekingalpha.com
GameStop의 주가는 1월 12일에 19.95달러를 기록했는데
14일에는 39.91달러로 이틀간 100%폭등했으며 횡보하다
22일에 급등 65.01달러로 마감하였다. 열흘 전보다 225%로 급등한 것이다.
GameStop은 위의 설명에서 보다 시피 비디오게임 오프라인 매장이다.
현재 홈페이지도 폭주로 인한 다운인지 운영을 안하는 지 열리지 않는상태이다.
오프라인 게임업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시대상황에서 미국 각지의 GameStop소매점들은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사업 악화에도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것은 숏 스퀴즈로 인한결과라는 시각이 있다.
어려운 단어 나왔다.
숏 스퀴즈
쉽게 말해 squeeze는 쥐어 짜 낸다는 뜻이다. 주가가 하락 할 줄 알고 공매도를
쳤는데 주가가 오른다. 이를 메꾸기 위해 숏 커버링을 하다가 주가가 이런 세력때문에
렐리를 거듭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 것을 숏 스퀴즈라고 한다.
게임스탑의 급등은 비트코인과 유사한 투기의 결과라고 볼수 있다고 업계에서는 이야기 한다.
20년 8월 당시 미국 IT섹터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고
위험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될 듯하다.
결론은 지켜보고 들어가지 말자. 들어간 사람은 적절 한 시점 팔고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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