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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주식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접는다?

by jongpary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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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전자의 "i 프로젝트" 일명 상소문 폰이 마지막 LG의 휴대폰이 될 전망이다 라는 

 

 

확인 되지 않는 루머가 시중에 떠돌고 있다.

 

출처: 네이버이미지

 LG전자가 만성 적자에 허덕이던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재 뉴스가 지워진 것을 보니 확인 되지 않은 루머이거나 그룹에서 막았거나.....

 

 

정리되지 않은 사실인거나 같다.

 

 

루머에 따르면 1월 말경 스마트폰 사업 방향성을 최종 발표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전달 한 것 으로 15일 확인 되었다고 한다.

 

 

LG는 가전의 명가로 곤고히 자리잡고 있으나 스마트폰에서는 늘 뒷 북이었다.  

 

 

시중의 농담으로 "LG휴대폰의 적은 LG마케팅 팀이다" 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뭔가 방향과 전략의 부재가 늘 느껴지는 듯한 회사였다. 초콜릿 폰의 성장이후 너무 안이했던가?

 

 

아니면 수직문화에 길들여진 기업문화에 스마트폰은 너무 신식 이었나??

 

 

하여간 몇개의 스마트폰을 LG로 사용하면서 큰 정은 들지 않았으니 별로였다는 말이 잔인하지만

 

 

 

신빙성 있는 루머 인것으로 보인다. 발표 날짜는 1월 26일이라고 구체적인 일자 까지 정해졌고

 

 

 

 

 

 

실무진에게 i프로젝트(상소문폰_맨위 사진)을 제외하고는 모든 개발건을 중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라는

 

 

 

확인 되지 않는 말 까지 단정적으로 돌고 있다.

 

 

 

이 루머를 종합하면 여기에서 여러가지를 유추 해 볼 수 있다. 만년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수익이 되는 곳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로 해석 할 수 있겠다.

 

 

테슬라와 합작 기사로도 많이 오르지 않은 LG의 주가...이제 월요일을 기대 해 볼 만 할것으로 판단된다.

 

 

난 이 확인 되지 않은 기사가 호재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ㅋㅋㅋ

 

 

 

instagram.com/casebyrim?igshid=1s64ib5som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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