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제너럴 모터스)의 변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전기차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어버렸다.

 

 

미국의 메이커인 GM의 변신이 이번 CES2021에서 시작되었다. 

 

출처:제너럴모터스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전기차 업계의 1위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의 강점은

 

 

전기차 부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로 자율주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다. 물론 다른 업체의 자율주행이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테슬라 만큼 오너의 호기심을 채우는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시장에서는 아니지만 업계에서는 자율주행의 강자로 알려져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GM_제너럴 모터스이다. 

 

출처:제너럴모터스 홈페이지

 

이번 CES2021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회사는 GM이다. 57년만에

 

 

회사 로고를 바꾸며 전기차에 승부수를 띄웠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위에 올린 로고의 모양이다. m을 전기 플러그로

 

 

디자인 했다는 것이 그 증거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270억 달러

 

 

한화 29조원이상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스 매직키보드11인치 12.9인치 및 일반케이스 장착가능 1세대 2세대 겸용 : Spooky2

 

 

 

GM은 자동변속기를 세계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한 회사이다.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GM은 검은색 차량을 탈피하여 다양한 컬러를 적용시킨

 

 

최초의 회사이다.(틀리면 나중에 댓글.^^)

 

 

창업자인 윌리엄 크레이포 듀랜트가 새뮤얼 맥로린과 손잡고 1908년 모체인

 

 

뷰익의 지주회사를 만들고 1909년 캐딜락, 오클랜드 모터카를 인수 미국 자동차

 

 

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른다. 과도한 인수와 자금압박으로 동업자인 맥로인에게

 

 

듀랜트는 쫓겨나고 듀랜트가 새로 만든 회사가 여러분이 잘 아는 쉐보레 이다.

 

 

그 쉐보레를 GM으로 끌어들이며 1916년 GM의 경영진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게 간략한 GM의 역사다.

 

 

말이 또 산으로 간다. 나의 한계....처음으로 돌아가서

 

 

전기차 업체는 다 뛰어 들고 있다. 그 중에 강자는 누굴까. 바로 

 

 

자율주행의 강자가 전기차의 강자가 될것이다. 이제 테슬라로 대표된 전기차 시장이

 

 

난 새로운 강자 GM으로 재편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www.gm.com/electric-vehicles/ev-ecosystem-collaboration.html

 

GM 홈페이지의 콜라보 업체를 소개하는 URL을 위에 첨부하였다. 

 

 

여러기업들이 콜라보를 하지만 아시는 기업이 있을 것이다. 바로 LG 에너지 솔루션이다. 

 

잠깐 번역하면(물론 번역을 한다고 해서 내가 영어에 뛰어난 것이 아님을 밝힌다..번역기의 도움..쿨럭~!!^^)

 

 

LG에너지 솔루션과의 합작사인 Ultium CellsLLC 는 전기차용  Ultium 배터리 셀을

양산하고 오하오주 북동부에 1,100개 이상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이 공장은 축구장 30개 정도의 크리고 연간 30 기가와트 시간 이상의의용량과 

확장공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물론 홈페이지에 올린 날짜는 작년 9월 8일 이었다. 

 

 

그 동안 관심이 크지 않았지만 이번 로고 변경의 임팩트는 시대가 전기차의 시대로 가고 있는 서막처럼

 

 

느껴져서 사무실에 출근하자 마자 포스팅 한다. 

 

 

"테슬라가 쏘아올린 큰 공의 방향이 대한민국으로 향한다."

 

 

이게 나의 논지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기를..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