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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난방비 폭탄 원인 그리고 암울한 경제상황

by jongpary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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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 원인 그리고 암울한 경제 상황 _ 뉴스공장 최배근교수

정치적인 내용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성향이 다르신 분들을 위해 정보만 보고 나가시라는 이야기.

하고 시작하겠다. ^^ 

난방비 폭탄 이슈로 필자의 가족과 친척들도 말이 많은 설 연휴였다. 오늘 그에 대한 .

겸손은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흥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정리하였다. 

필자의 사견은 마지막에 결론부분에 남기도록 하겠다. 오늘 최배근교수의 인터뷰 내용으로 포스팅한다. 

 우선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한 최배근 교수의 내용을 적는다. (개인 사견은 없다. )

윤석열정부경제상황
출처:겸공 유투브

윤석열 첫해 보냈다. 5월부터 1월 20일까지 성적표를 공개한다. 
대중국 무역적자 윤정부 들어 처음 적자 8월부터 반도체 경기 꺾이면서 중국과 관련이 있었고
중국의 영향이 가장 크다. 

 

윤석열정부경제상황1
출처:겸공 유투브
윤석열정부경제상황2
출처:겸공 유투브
윤석열정부경제상황
출처:겸공 유투브

 

근원물가:유가를 제외한 물가

출처:겸공 유투브

 
난방비 폭탄이 서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집권여당은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있다. 문재인탓이다. 원전을 더 지어야 한다는 논리를 피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LNG값을 책정하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 
바로 천연가스의 가격과 환율 이다. 
가스공사에서 소매업자에게 넘겨주고 지역에서 지자체 장들이 가격을 책정. 문정부 때 LNG 가격안정.
2020년 코로나 발발 하고 금융시장 흔들리면서환율이 상승.LNG 2달러 붕괴 환율상승에 의한 가격상승이 자연 억제되었다.
 LNG가격이 하향 안정. 환율이 상승해서 올릴 필요가 없었다.  이게 팩트이다. 
2021년 하반기부터 코로나 종식.가스비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단계에서 한국가스공사 도매가격책정. 해야 하는데 산업별 가스비 책정할때 먼저 산업용을 책정했다. 
윤정부에서의 전경련등 경제단체의 요구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산업용이 주택용보다 가격이 쌌다. 그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해 문정부에서 그 가격을 맞추려는 정책을 폈다.
문정부 마무리 시점에LNG 가격이 다운된다. 그러므로 주택용을 올릴 필요가 없었다. 

 

우크라이나전쟁때 LNG가격이 폭등했다. 
윤정부. 4.5 .6.12월 올렸다. 4월 43전=0.43원 올렸다. 

 

윤석열정부경제상황4가스비상황
출처:겸공 유투브
5.6월 동결했다. 지방 선거전 정치적인 계산으로 적게 올렸다.
 많이 올릴 이유가 있었는데 환율폭등 LNG 폭등. 이슈가 있었는데 안올렸다. 

 

12월달에 큰 폭으로 올렸다. 
도매가격이 43%올랐다. 2005년 노무현 정부에 가장 비쌌고.6%올렸다. LNG 가격이 14달러까지 올랐으나 6%올렸다. 
그다음이 이명박 때 13달러까지 올랐으나 7%때밖에 안올렸다. 역대 이렇게 많이 오른 적은 처음이다. 
예측할 수가 없다. 또 올린다고 한다. 
 
엘엔지 가격은 현재 3달러 까지 떨어졌다. 

 

가격을 올릴 타이밍에 안올렸고 환율폭등하는 시점에 폭등한 것이다.
분산시키고 취약계층에게 지원해야 하는데 4월 부터 올렸으나 찔끔올렸고. 이대로 올리는게 제대로 
주택용 상승으로 서민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 

이상 겸손은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에 나온 최배근교수의 인터뷰 내용이다. 

 
 

tbs에서 쫓겨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제 자리잡은 모양이다. 혹자는 너무 편향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지만. 이미 대한민국은 많이 치우쳐 있지 않은가?

중간에서 객관적인 시각과 생각을 가지는 것은 청취자의 몫이다. 다양한 방송이.

많아졌으면 한다. 

 

 

결론
- 취약계층과 서민의 삶이 쉽지 않을 것 같다. 
- 이러한 정보의 대상이 전국민에게 되어야 한다. 
- 기존 언론에 대한 반감이 더 하는 기분이다. 
- 더 추운 겨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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