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오면 킹크랩이지..ㅋ]삼척 보스대게 리뷰~

 

벌초 이후 올리는 삼척시리즈 3편째다..ㅋㅋ 아직 1편이 더 남아있다..음하하하..

 

블로그 포스팅 뽑아먹는 놀라운 실력~!! ㅋ

 

솔비치에서의 저녁 시간 미리 알아본 솔비치에서 1키로정도 떨어진 보스대게 전문점을 찾아가 보았다.

 

물론 많은 리뷰등을 이미 보고 간 상태이다..

 

우선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면 보스대게 식당을 포함한 이쪽의 식당들은

 

픽업서비스를 대다수 실시한다.

 

픽업서비스란 시간예약후 인원이야기하면 식당에서 차를 호텔로 보내 고객을

 

태우고 식사가 끝난 후 다시 태워 간다는 것이다. 그리 해야지 사람들이 편히 술 한잔을 더

 

걸칠 수 있으니 식당입장에서는 거리가 멀지 않은 이상..환영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6시 이후는 호텔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치는 않는다. 6시 이후에 방문할 경우

 

멀쩡한 정신으로 차를 몰고 식당에 가서 한잔 먹고 식당의 차를 얻어타고 호텔로 도착...다음날 아침에

 

걸어가서 차를 가지고 온다!! 이 방법이 있다... 말이 길었다. 사진을 보며 이야기해보자.~~

 

이렇게 이쁜 메뉴판이 있다. 

여기서 또하나의 팁 3인이라면 269,000원 짜리를 시켜야 할까??

물론 여유가 많다면 3인이 와서 5인을 시켜도 된다..

 

하지만 이 곳은 3인이 오면 2인 세트를 시키는 것도 괜찮다. 개인차가 있기에...

우린 술을 먹었기에..ㅋㅋ

이 곳이 괜찮은 이유..실내디자인도 있겠지만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좋다. 여긴 강원도인데...직원들이 친절한말투를 쓴다..

음...좋다..ㅋ

1번째 회~!

뭐 이정도면 2인세트도 훌륭하다. 옆테이블의 커플도 2인세트였는데 많이 남기더라..

그렇지만 선택의 폭이 없으니...데이트와서 둘이 189,000원짜리라...부럽다.ㅋ

기본 상차림의 메뉴이다. 맛있었다.

살짝 언 소주. 캬~~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코로나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대기 손님이 있을 정도였다. 테이블 마다 차단벽이 있긴 하였지만 조심히

조용조용 먹었다.. 백신접종완료자이긴하지만..조심은 무조건 해야 했다..

대게 한마리..게딱지에 밥도 비벼준다..그냥 천천히 드시면된다.

음...진리였다..

그리고 나온 홍게라면...

결론

1. 3인이 오면 2인커플셋트를 먹어라.

2. 킹크랩을 먹었는데 라면으로 배채운느낌은??

3. 식당의 픽업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셔라

4. 여기는 자주 올 것 같다.

5. 직원들의 마인드 아주 좋다.

6. 장사 잘되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