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하기 좋은 트롤리 찾기] 트롤리? 넌 뭐냐?

 

웹 서핑을 하다가

출처:땅집고

요런 물건을 보게 되었다. 트롤리라는 것이란다. 음. 내가 필요한거야...수납이 필요한 나에게 딱이야~!!

 

트롤리란 무엇일까? 옥스퍼드 사전에서 찾아봤다.

 

트롤리, trolley

명사

1. 1. 

   전동차의 트롤리 폴 끝에 달린 작은 쇠바퀴. 가선(架線)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집전 장치(集電裝置)임. 촉륜(觸輪).
2. 2. 

   `트롤리버스'의 준말

뭐 요런 말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다른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인테리어 가구이다.

바로 바퀴달린 수납 선반이다.

요러한.

워낙 마나님이 깔끔한 것을 좋아하셔서...집에 수납할 만한 것들이 없다. 

내 서재방이라도 하나 들일까 .생각중에 검색하게 되었다. 트롤리는 이케아에서 이렇게 팔고 

한국에서 좀 알아보았다. 트롤리를 검색하니 많은 것들이 나왔다. 

가격대 별 여러 상품이 있었다. 

내가 제일 쇼핑검색을 많이 하는 네이버로 보니 트롤리란 이름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판매하고 있었다. 

 

요런 원목스탈로 멋진 것을 찾고 있었는데 좀 더 봐야겠다. 

병원에서 돌아 다녔던 카트들이 트롤리의 한종류 였다는 것이 새로웠다. 

갑자기 이런것들을 보다가 발견한 ㅋㅋㅋ

출처:ssg 마지스트롤리

마지스트롤리 라는 것이다. 금액대가 어마무시하다. 이쁘긴 이쁜데..내가 원하는것은 아니다. 

색감 죽이네~!!

차라리 내가 하나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

트롤리를 사실 분들은 본인의 집 인테리어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검색해서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싼 것은 이케아. 비싼것은 백화점으로~!!!

결론

- 이동식 수납선반을 트롤리라고 하는것을 처음 알았다. 

- 마나님 몰래 지르고 모른척 하자

- 이쁜 것을 찾기는 힘드네....

- 마지스트롤리가 젤 멋진데..젤 비싸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