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지수란 : 스타벅스의 인기 제품인 카페라떼 가격을 기준으로 실제환율과 적정환율 관계를 분석하는 지수이다.
스타벅스지수는 빅맥지수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스타벅스 가격에 대해
스타벅스가 1999년 이화여대 앞에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논란의 중심이었다.
아메리카노 한잔 값이 3,000원. 그 당시 짜장면 한그릇이 1,600원 이었던 시절 이었다.
그 돈을 내고 차한잔을 먹어? 스타벅스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영화 한편에 21,000원(아바타2,4D CGV현재 기준)이다.
그리고 현재 짜장면의 가격은 ?
6,500원 정도이다. 음.. 난 8천원 냈던 것 같은데..아~!! 곱빼기였다. ㅋ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스타벅스 의 가격은 초반에는 논란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먹을 만 한 가격이 되었다.
스타벅스 텀블러
그렇다면 현재 텀블러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 591ml 39,000원 사악하다. 물론 음료 쿠폰을 준다.
하지만 검색의 민족이기에..
검색 해봤다.
흠~~~ 배송비 포함하면 2만원안쪽으로 살 수 있다. 간지나게 스타벅스점포에서 무료쿠폰받고 살 것인가..
배송비 내고 19,400원에 살것인가는 본인이 판단하시길...
다만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고
네이버 쇼핑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그리고 텀블러 부품도 팔기 때문에 소모품에 대한 불안감도 없다. 뭐 찾아보면 이 것도 있겠지만
난 친절하지 않아서 해보지 않는다 .각자 하시길~!!
스타벅스의 미래?
스타벅스의 미래라는 아주 거창한 제목을 달아 봤다.
스타벅스를 미친듯이 많이 방문하는 필자는 스타벅스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한국화를 한 데에는
다들 아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장점
- 가맹점 시스템이 아니라 직영점 시스템
- 직원들의 자부심과 공간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요즘 문제가 되었던 직원임금의 한국토착화 문제가 해결된다면...)
-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으면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눈치를 주지 않는다.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이 많다.
- 드라이브 스루가 성공적이다.
- 공간이 이쁘다.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 대한민국 공식 SNS 카카오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효했다. (카카오 선물하기등)
- 상표를 활용한 스탠리등과 같은 곳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다.
- 다양한 텀블러등 기념품의 제작이 활성화 되어 있다.(단점이기도 함.)
단점
- 대주주 리스크가 존재한다.(우린 이미 일론머스크에게 경험했다.) 가끔 멸공을 외치는 이분만 멀쩡해도 훨씬 발전할 수 있다.
- 스타벅스가 한국토착화 되면서 앞서 장점이었던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때마다 있는 프리퀀시상품의 내용이 부실해 지고 있다.
결론
- 스타벅스는 완전 대한민국에 정착했다.
- 대주주 페이스북 리스크, 입 리스크 만 없으면 성공적일 것 같다. 앞으로도!!
- 직원들의 자부심에 대한 금전적인 안정적 보상이 꼭 필요하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 가래로 막지말자
- 스타벅스에 대항하려면 더 큰 자본 밖에는 답이 없을 것같다. 그래서 한 동안 스타벅스의 질주는 지속될 것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엔 팝콘튀기기] 마나님없을때 간식 스웩~/팝콘효능? (10) | 2023.01.15 |
---|---|
[설 명절 선물 추천5가지] 설 선물 5가지 추천 (19) | 2023.01.11 |
[월급 빼고 다 오른다] 도시가스요금인상/우리집상황/가스요금계산 (11) | 2023.01.10 |
[대한민국 이혼율에 대한 소고] 1970년부터 2021년까지의 이혼율 (11) | 2023.01.10 |
[고무나무와 감 씨앗의 공존 3] 시리즈 (8) | 2023.01.07 |
[수납하기 좋은 트롤리 찾기] 트롤리? 넌 뭐냐? (8) | 2023.01.06 |
[전장연? 왜? 전장연 시위 미리 아는법 총정리] (9) | 2023.01.02 |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축소] 새해에 휘발유 가격인상? (4) | 2023.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