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드라마들 철인왕후, 경이로운소문, 낮과밤. 웰메이드 드라마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검색을 통해 알았다. 바로 스튜디오드래곤..두~~둥...
이런 웰메이드 드라마가 한국의 콘텐츠업체에서 나온것이다.
이 무시무시한 회사에 대해 알아보자!!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M (현 CJ ENM)의 자회사로, CJ E&M의 드라마 사업부문이 2016년 5월에 물적분할된 회사이다. 주로 tvN과 OCN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가끔씩 지상파 드라마 외주제작도 한다. 드라마 제작사 4곳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CJ E&M은 JS픽쳐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카카오M과 공동투자한 메가몬스터도 있다.
지배구조는 CJ ENM이 51.9%, 네이버가 6.26%,넷플릭스가 4.99%다.
*출처: 나무위키
코스닥에서 35,000원의 공모가에 320.11:1의 경쟁률의 보였고 청약 증거금이 6조 7000억이 몰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드라마 제작사로 꼽힌다.
2016년 대표작으로는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 38사기동대,또 오해영
2017년 대표작으로는 크로스, 하백의 신부 2017, 브라보 마이라이프,
2018년 대표작으로는 미스터션사인, 신의 퀴즈,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보이스2
2019년 대표작으로는 왕이된남자, 아스달연대기,호텔델루나,청일전자미쓰리, 사랑의 불시착
2020년 대표작으로는 한번다녀왔습니다, 오마이베이비, 구미호뎐,스위트홈
공동을 제작을 한것이 상당수 있지만 표기는 하지 않았다.
위의 제목을 힘들게 친 이유는 그렇다. 이렇게 알려진 명작들을 만든 제작사 인 것이다..ㅋ
대단한 컨텐츠 회사이다.
스윗트홈이 넷플릭스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고 내년에도 긍정적인 수익을 낼것으로
업계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9.1%상향
조정했다. 오늘 주가를 봐서는 목표주가는 무난히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221억으로 전년대비 25.3% 증가,
영업이익은 89억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거기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집콕족들의 증가!!! 두~~둥!!
지배구조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지분을 4.99프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알아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넷플릭스에 대작 판매가 유리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중국 OTT(over the top_인터넷을 통한 tv서비스)시장에도 내년 방영되기 때문에
수익성은 괜찮을 듯 하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컨텐츠가 글로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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