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이게 시리즈 포스팅이 될지는 몰랐다. 사실이었었나??????
그 만큼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을 반기고 있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부의 구성원은 힘들겠지만 휴대폰사업부(MC 사업부)의 10% 정도를
구조조정 할 계획도 같이 나왔다.
어제 밤 기사가 떠서 부랴 부랴 확인 해보다가 이 새벽에 뉴스 기사 크롤링을 돌려봤다.
lg전자의
‘LG롤러블’ 볼 수 있을까…LG전자, 26년 만에 휴... 작성일 : 01/20https://m.stock.naver.com/item/main.nhn#/stocks/066570/news/0004833901/office/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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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조대 적자 해소"···LG전자 주가 13% 급등... 작성일 : 01/20https://m.stock.naver.com/item/main.nhn#/stocks/066570/news/0003859912/offic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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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업부 매각설’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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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 12% 급등…시장은 '휴...
관련 2건 작성일 : 01/20https://m.stock.naver.com/item/main.nhn#/stocks/066570/news/0004486823/office/015
LG전자의 스마폰 사업부를 접는다는 루머를 연속 포스팅한 나의 게시물들이다.
"방귀를 많이 뀌면 뭐가 나온다" 라는 증시? 의 격언처럼.
아마 이렇게 될 듯 하다.
시장에서는 사업중단을 환영하는 분위기 이고 역쉬 내 포스팅에 댓글을 단 구독친구들은
또한 비슷한 의견이었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부는 2015년 2분기 부터 작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라는 팩트를 가지고 있다. 초콜릿폰이후에 시장의 관심은
LG전자 마케팅팀이 엑스맨이라는 농담도 나돌 정도였다.
연속 적자가 올해 2조원까지 달할것으로 보여 휴대폰사업부를 떼어내는 것만으로도
30%가량의 LG전자의 실적개선이 이뤄질듯하다.
어제 LG전자는 12.84%급등한 16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가다
이게 시장의 반응이다.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보유특허나 개발인력의 보호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이번 결정은 나중에 시장이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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