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추석 맞이 간편리뷰~ 스포 안하기 위해 노력했슴…ㅋ

어제 오늘 핫 하기에 어제 새벽까지 정주행으로 달리고 리뷰 올린다.

 

예전 유주얼 서스펙트의 "케빈 스페이시"배우님 같은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라고 외친 것 같이 외치고 싶다. 하지만 보지 않는 분들이 아직 많기에 올리지 않겠다. 

 

각종 리뷰를 보면 호불호가 매우 많이 갈린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을 존중하는 필자의 경우 그 호불호를 다 인정한다. 

본인도 그러하기에..

 

하지만 포스팅에 앞서 결론을 미리 내려 보자면..

"볼만하다" 라는 것이다. OTT업체의 난립으로 그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영화산업은 급변하고 있고

 

단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단점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장점이란 부분에서 영화의 퀄리티가 많이 높아졌다. 이 "오징어게임" 이란 작품은 퀄리티라는 측면보다는

 

다양성이란 측면으로 접근하면 좋겠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뻔한 스토리는 극혐한다. 

 

물론 이 "오징어 게임"이란 시리즈도 갈수록 뻔해지는 스타일이긴 하다. 하지만 한국 영화에서 볼수 없는

 

신선한 소재와 어느영화에서 본 것 같은 시스루를 보게 되는 영화이다. 한국영화의 다양성이 진일보한 결과를 

 

보여주는 "오징어 게임" ..스포는 왠만하면 하지 않는다. "절름발이가 범인이다"라는 스포는 매우 짜증났으므로.ㅋㅋ

 

주인공은 이정재 배우이다. 그 배우의 연기력보다는 작품선택력에 박수를 친다. 

 

어렸을 때 많이 했다는 오징어 게임...

 

난 기억이 바로 없다. 좋아했던 게임은 아닌것으로.ㅋ

 

공유가 출연한다. 무려 공유이다. 

잘생기기 뿐 아니라 연기도 매력있다. 그 이상은 이야기 안한다.

각자의 인생에서 실패하거나 빚의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모종의 세력..

이들의 처지를 이용해 죽음의 게임을 치루게 한다.

 

http://naver.me/GttV8twZ

http://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스 매직키보드11인치 12.9인치 및 일반케이스 장착가능 1세대 2세대 겸용 : Spooky2

1등에게 지급되는 상금...인생의 막차를 탄 사람들의 생존게임..뭐 그 정도??

프론트맨은 누구일까?

모임의 호스트는 누구일까??

 

ㅋㅋ 이 두가지가 반전요소이다.

 

돈을 쓰는 것에 지겨움을 느낀 모임의 V.I.P..이런 류의 영화는 많았다..

 

 

게임의 시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때 부터 무지막지하다. 

 

잔인한 것 보기 싫어하시는 분은 "오징어 게임"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예전에 많이 했었는뎅..ㅋ

 

프론트 맨...그의 존재는...? ㅋ

 

존재감 많았던 배우..67번 101번...정호연,,허성태...

 

약간 아쉬웠던 형사역의 위하준.. 제일 아쉬웠던 캐릭터였다. 후가 궁금한데 

아마 시즌2가 나올것같은 마무리 였기 때문에 시즌2가 기대된다. 

 

이 배우 인상깊었던 연기자..찾아보기 까지 했다. 김주령 배우님이라네.

이번 이정재 배우의 연기는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얼굴에 집중하지 않은 연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추석 연휴의 시작이다. 연휴 잘 보내시고..

 

개인적으로는 D.P보다는 오징어 게임이 나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