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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 앞에 다가온 코로나19백신 접종.

by jongpary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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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언급이 있었지만 지금 까지의 K_방역의

 

진행 과정을 보면 매우 빠르게 매우 많은 인구의 접종이 시작 될것으로 예상된다.

 

백신에 관한 수많은 신문기사와 언론의 논평이 있었다.

 

 

"확보는 했냐?" "도대체 언제 맞는 것이냐" 등등의 것이다. 

 

언론은 하나의 공공재 성격을 띄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공공의 안전에 대한 불안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 대안도 같이 제공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밤 늦게 기사가 나왔다.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34381

 

[단독]접종후 부작용 실시간 체크한다…코백스 백신은 29일 윤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이상 반응)에 대비해 정부가 ‘이상반응 능동감시체계’(가칭)를 운영한다. 자가 격리자처럼 전화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상 반응을

n.news.naver.com

역시 생각했던 대로 이다. 

 

고생많았던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비해

 

"이상반응 능동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한다.

 

작년 독감백신 사태에서와 같이 "백신을 맞고 누가 사망했다"

 

"사망자 가족 인터뷰!"등등의 제하 기사를 쏟아 낸 결과 사용도 못한 백신이

 

불안감으로 폐기되는 것을 경험한 질병관리청이다.

 

그때의 불안감으로 내 가족도 매년 연중 실시하는 독감백신 접종을 맞지 않게 되었다.

 

naver.me/GttV8t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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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도 이런데 시장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떠올리시 겠지만 위의 내용대로

 

피같은 세금으로 구매한 독감백신이 상당량 폐기 되었다.

 

이 글을 대책없이 퍼트린 사람들은 대오 각성하라. 국민의 건강은 진보,보수가 따로 없다. 

 

생명에도 진보,보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유불리는 따지지

 

않았으면 한다. 또 내용이 산으로 간다.

 

우선 위의 기사대로 된다면

 

접종 실시 후

 

이상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15~30분 대기

고령층은 추가 확인필요

 

백신의 구체적인 종류와 물량, 시기는 29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한다.

 

이르면 2월 초에 들어와 곧장 접종이 가능하고 

 

현재로는 미제약사 화이자 백신이 유력하다고 한다.

 

정부는 설연휴 (2월 11일~14일)접종시작 가능성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다가온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느꼈던 유럽의 나라들도 선진국이 위상을 살리지 못한다.

 

현재 우리나라가 가장 선진국이고 가장 백신접종이 빨리 끝나

 

이 힘겨운 생활이 종식되기를 희망한다.

 

 

오전 출근하여 포스팅을 적다가..또 흥분하였네...ㅋㅋㅋㅋ

 

 

한주의 시작 최선을 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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