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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28

[좋은친구들]오늘 만난 좋은 친구들 어제 밤 새껏 내린 비에 뿌연 미세먼지가 물러나갔다는 생각에 싸구려 망원렌즈 하나 달랑 들고 나간 산책길 내가 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친구들이 나에게 담기어 주었다. 어제 밤 내내 내린 비에 한 주 간의 감정의 생채기가 다 쓸려 간듯 하다. 뿌연 날도 맑은 날도 많겠지만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좋은 친구들을 렌즈에 담아 보는것도 내 자신의 회복의 방편인 것 같다. 지나가면 아무 것 도 아닌 일들을 마음에 담아두는 것 보다는 지나가며 보이는 풍경과 자연을 내 마음의 렌즈에 담아보는 지금이 더 좋다. 그래 ~막걸리 한병 사러 가야 겠다. 2021. 5. 5.
여의도 벚꽃 축제...올해도 아쉽게 되었네요.. 올해도...어김없이 벚꽂의 계절이 돌아왔건만.. 아쉽게 되었다....ㅠㅠ 온라인 이나 추첨에 의해 인원조정을 할 듯 하다. 과연 이런 조정이 가능할 지....의문이지만 뭐 이렇게 한다니 할 말 없다.~! 쩝 아쉽게 되었다. 400명 후반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현재의 상황이 어쩔 수는 없을 것 같다.. 토요일 오후 부터 내린 비에 날씨가 온화 하다면 아마 다음주 초 29,30,31일은 만개한 벚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우선 4월 1일에는 보행로 통제는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 많은 곳은 다니지 않음이 우선 옳고...쩝. 3.27일 토요일 아침 7시-8시경 여의도 윤중로의 현 상황 사진으로 첨부한다. 현재 상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란다. 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 2021. 3. 28.
마곡나루역,서울식물원 주변의 야경들_sony A7c_35mm f1.8 불금. 운동나갔다가 찍은 서울식물원 마곡나루역 인근 야경이다. 오랜만의 사진 포스팅이다. 설명은 없다. ㅋㅋ 그냥 보시면된다. 야경이 너무 이뻐 올린다. 2021. 1. 22.
서울식물원_일요일 아침의 풍경(sony A7c +sel55210) 요즘 주식관련 포스팅이 많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ㅋㅋㅋㅋㅋ 늘 가는 서울 식물원 풍경을 포스팅 한다. 이 쪽으로 이사와서 가장 좋은 점은 서울식물원을 거닐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발전도 그렇고 좋은 동네다.. 말이 많으면 보기 그러니 바로 포스팅 하겠다. 순간 포착은 힘들다....ㅠㅠ 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스 매직키보드11인치 12.9인치 및 일반케이스 장착가능 1세대 2세대 겸용 : Spooky2 [Spooky2] 국내해외 쇼핑몰 및 교육 smartstore.naver.com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방화대교 서울역을 가는 전철 밤에 보면 더 이쁜 통행로 마스크를 한 시간 넘게 쓰고 다니는 것은 고역이지만 걷는 것에 대한 즐거움은 매우 큰 것 같다. 이번에 뽐뿌가 와서 구매.. 2021. 1. 17.
마곡 식물원 저녁 풍경 마곡 식물원이 집 인근에 있어 저녁마다 운동을 나간다. 매우 좋은 공간이다. 매우 쾌적하기도 하고 주변의 상가들도 가본적이 없는 외국의 어느 음식점들의 모습을 보는 것같다. 앞으로 여기에 대한 글을 많이 쓸것이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길을 많이 좋아한다. 오스템 빌딩 과 메리어트호텔 사이길이다. 이 길 끝에 공원이 보인다. 식물원 길...유료인 주재원과 식물원은 들어가지 않는다.. 주재원과 식물원은 둘다 개장 때 들어갔으나 별로..내 취향은 아니다. 식물원을 지나 한강방면의 길....밤에 참 이쁘다. 조명의 힘.. 식물원의 조명....오스템본사의 건물에도 이런 조명이 되어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코로나19 이후 좀 나아질때 많이 많이 오셔라... 좋다..... 2021. 1. 8.
개화산 정상에서의 일출 코로나19가 2021년까지 난리다...해돋이를 갈수도 없었다..사람이 많은데가 이제는 두렵다. 아주 두려버....헐.. 그래서 아침에 몰래 나왔다...신년의 1일이 지난 몇일뒤....휴일날 집근처의 개화산을 갔다. 추웠다... 그래서 하지 않던 짓을 했다...차를 몰고 근처까지 올라갔다.. 그 결과를 오픈한다.. 참으로 할말이 없다...코로나 시국에는 사람있는곳이 모이면 안된다. 이곳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내가 사진을 찍은곳은 해 뜨는곳을 정면으로 볼 수 없는 곳이다..그냥 ..그냥.....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있었다.. 내가 사진기를 들고 찍고 있으니 구경온 동네 어르신들이 있었다.. 해 뜨는 것이 잘 보이는 데는 더 많은 사람이 모여 있었다.. 뭐.....인생 그렇지 뭐..ㅋㅋ 동영상도 찍었다.. 2021. 1. 8.
개화산 둘레길 토요일 오전 개화산 둘레길.... 몇년만에 둘레길을 찾았다. 매번 이 길을 가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빈둥되다가 옷을 챙겨 입고 나갔다. 나의 마나님과 아들은 꿈나라.... 혼자 가는 것이 편하기에.. 깜짝 놀랐다.....부처님 오신날이 다가 오는군....잊어 버리고 있었다...약사사 인가? 개화산에 있는 절이다.. 갈때마다 경건한 느낌이다. 나의 종교는 아니지만 불교 ..절에 가면 왠지 마음이 잔잔해 진다. 왜 그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절 인근의 체력단련장 . 이 무게가 버겁네 3셋트 하고 땡..ㅋ 나이드니 이것도 힘들다.. 난 앱등이다. 애플을 너무 좋아 한다. 그런데 이제 폰은 갤럭시를 쓴다. 마지막으로 쓴 아이폰이 6s plus인가 그럴 것이다. 갤럭시는 쓸때마다 .. 2020. 4. 18.
개화산 전망대에서 본 일몰 날이 맑아 개화산 전망대에서 일몰을 보았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일몰이 일출보다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세상은 변해가고 시절은 흘러가고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인생의 가장 좋은 시간이다. 2020. 4. 4.
cortex cam 아이폰6+ 주간촬영 오늘 오전 언주로 스타벅스에서 촬영 201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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