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s5사용기

망할넘의 아이폰3GS가 마이크가 안나오는 지경까지 이르렀다....어쩔수 없이 핸폰을 알아보다..

아이폰5가 나오기 전까지 쓸만한 스마트폰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눈에 들어온 베가S5 !!!

이유는 단하나..........단말기 금액이 10만원...ㅋㅋ

어짜피 몇개월 쓰다 바꿔야 하기때문에 에스케이로 번호이동....62요금제로 가입완료...

늦게 온다 하여 퀵으로 만원 착불하고 가입....

받아보니..........

 

베가S5 친구넘의 옵티머스2보다...심플하다. 전체 크기는 같고 액정크기는 좀 더 크다..

친구넘의 것보다 화질도 좀 나은 듯하다. 아마 액정크기가 커서 그럴 것같다..

더군다나....그동안 애플빠로 지내왔던 시절이 무색하게..맘에 든다..

ㅋㅋ

이게 참 문제다.....맘에든다...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버전?인데...

심플하다...안드로이드 기본 버전도 있고 스카이 특유의 심플버젼도 있다.

이게 심플 모드 이다....

적응하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시작 화면도 매우 심플하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들이다.....

미니 윈도우 기능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잘 사용은 안한다....디엠비도 잘 잡히는 것 같고..

아이폰3GS의 작은 화면을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보니...완전 신세계다..

하지만 단점도있다..

밧데리가 너무 금방단다....교육중에...계속 사용해보니..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하루종일...완충을 세번시켰다..

그리고 발열도 꽤 있다...다른 폰에 비해.....

단점에 비해...장점이 많은 베가S5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 너무빨리 교체되는 스맛폰시장때문인 것 같다..

많이 바뀌기 보다 애플의 스맛폰처럼 안정적이고 구형기계에도 적용되는 새로운 OS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그런 고객관리를 해준다면

전설처럼 불리우는 아이폰의 애플을 넘어설수 있는  SKY가 될 수도 있을것이다...

그럼....간단한 사용기 를 마친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