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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딩 2학년 아들의 첫외박_태권도장에서의 하룻밤

by jongpary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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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누구 아들인지 잘~생겼다....ㅋㅋㅋㅋ


아드님이 태권도장 다닌지...1년이 넘은 것 같네요..아래 사진은 1품 따려고 국기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태권도의 효과라고 하면....다양한 체육교육,그리고 친구들과의 친교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1년전 초딩 1학년때 태권도 가기 싫다고 울던 우리 아드님이 이리 성장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겨루기 시범까지..멋지게 한 우리아드님..ㅋㅋ



얼굴 공개 한다고 너무 뭐라 그러지 마라 어차피 어릴때 얼굴은 변하니...ㅋㅋ


우리 때는 어릴때 사진이 그리 많지 않았죠..그래서 가끔 서운하기도 합니다...많이 찍어줄테니까. 걱정 말고 ...ㅋㅋ


이런 아드님이 첫 외박을 했네요..태권도장에서 하는 1박2일 캠프....담력훈련도 있고 부모떠나 처음 자는 거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컷네요...진짜 많이 컷네요...ㅋ


갔다 와서 이런 편지를 주더군요..물론 시켜서 쓴것이긴 하겠지만..감동이었습니다...


결혼안하신 분들이나..이제 키우시는 분들...아니면 다 키우신 분들...이런 소중한 기억은 평생가지고 가야죠...^^





건강하게만 자라라. 공부는 못해도 된다...아부지도 못했다...(네 엄만 잘했데는데....뭐..아부지보다는 나은것 같다..ㅋ)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오늘도 내일도 평생..기도한다....사랑한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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