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성스러운,,그리고 즐거운 4년만의 정치권 행사^^후기(수정 후 다시올립니다.)

사진 보기 힘들다고 투덜대신 분들이 있어서 수정 후 다시 올립니다.

오전에 투표를 하러 갔습니다...사랑스런 아드님과 존경하는 마누님을 모시고...^^집에서 강서공고로 향하는길

 

 

 

강서공고 (방화3동) 투표소에서 성스런 권리 행사 하고 같이 들어간 6살난 아드님의 손에..

거룩한 인증 도장을 남김...ㅋㅋ 1차투표에서 내손에 인증도장을 남기니...2차투표소에서

자기도 남겨달라고 함.....음....대단한....근데 정치는 안시킬꼬야...아들..ㅋㅋ

8표를 찍기에 좀 복잡해 보이기는 했지만..미리 선관위싸이트에서 울 동네 후보들을 섭렵하여

마나님 정신교육? 후에...투표 참여했습니다. 별로 어렵진 않더군요...

오전 10시 쯤에 갔는데..삼삼오오 가족들이 투표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제...좀 바뀌어야 할텐데....오늘 하루 투표결과가 마감 될때 까지...긴장되겠습니다...저를 포함한...

입후보한. 모든 분들!!

하여간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고 누가 되셨던 지난 1-2년동안의 오점을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국민을 위한...국민에 의한...정치가 뭔지를 잘 아실테니....좋게좋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뜻깊은..하루하루 되시길..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