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핏(10일), 구글 애드센스(5일)간의 잔잔한 수익공개

출처:티스토리홈페이지

 

2010년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예전 글들은 그냥 공개 상태로 두었다. 나의 어린?

 

시절 풋풋했던. 아이폰으로 바로 올린 사진들

 

날 것의 글들을 지금 뒤적여 보며 이제 고1이 되어 가는

 

짐승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의 어릴 적

 

사랑했던(물론 지금도 매우 사랑한다.^^) 모습도 보며

 

앨범과는 다른 나의 기록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했다. 

 

카카오로 넘어가며 네이버블로그의

 

아성에 댐비기 위한 티스토리의 여정은 치열하게 전개 될 것 같다.

 

여전히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티스토리를 병행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어차피 쓸 것 . 광고 달아 보자 라고 생각하고 규정을 살펴 보았다.

 

말이 길었다. 제목을 보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그만 낚고 원하시는 글을 써보겠다.

 

난 광고쟁이가 아니다. 그래서 광고 단가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네이버블로그가 검색에서 우위를 차지

 

할 것이라는 것은 상식일 것이다.

 

플랫폼에서 카카오는 네이버를 많이 따라 잡아야 한다.

 

그래서 일까. 내가 줏어들은 정보에 의하면

 

카카오 티스토리의 광고단가가 조금 좋다는 것이다.

 

따라가려면 많이 줘야 겠지 그래야 많이 글을 쓰겠지?

 

내가 쓴 글을 읽어보시는 분을 느끼시겠지만

 

나는 매우 즉흥적이며 쓰다 흥분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다

 

날것의 느낌을 매우 좋아한다. 그냥 쓰고

 

그 것을 읽고 동조하는 분은 좋은 것이고 아닌 분은 아니신 것이다.

 

 

세상에 나를 좋아하는  몇명의 사람 챙기기도 힘든데

나를 싫어하는 사람마저 챙길 시간과 마음의 여유는 

없기에....

 

처음 티스토리를 접하고 새로운 규정에 접하게 되었다. 바로 20개의 글을 써야

 

애드핏이라는 광고를 달 수 있다는 것이다.기간은 몇 개월 이었는데 기억은 안난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는 다른분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다. 난. 별로 친절하지 않다.ㅋㅋ

 

20개의 글을 기간을 주고 써야지 광고 달아준다.?

 

아주 좋은 자본주의 마인드이다. 나도 자본주의 엄청 좋아하기에 

 

엄청난 글을 써 대었다. 바로 보름 전? 에 일어난 사건 들 일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20개를 채웠다. 그리고 바로 달았다. 

 

그러나, 애드핏 아래에는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이 보였다. 많이 보던 것이었는데??

 

구글의 광고 포맷이다. 예전 유툽 초창기에 나는 유툽을 했었다. 

 

그당시의 유툽은 어떤 조건도 없이 내가 올린 동영상에 광고를 달아줬다. 

 

요즘 영상편집에 흥미가 생겨 가끔 하지만 광고를 달 수 없다. 구독자 천명??ㅋㅋㅋㅋ

 

내겐 머나먼 숫자다. 현재 46명....또 내용이 산으로 간다.

 

구글에드센스에 예전 벌어둔 돈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다. 

 

14불 정도. 물론 100불이 되야 인출 되기에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 

 

그럼 내 티스토리에 휴면 계정의 애드센스를 풀자라고 하였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다 알듯 사이트가 적합하지 않다 라는

 

문구를 주고거절당했다. 

 

난 해보고 싶은 것은 해봐야 하기때문에 재 신청을 하게되었다.

재 신청 하기전 여러가지 포스팅을 봤다.

 

-카테고리를 단순하게 해라

-성적인 문구나 사진을 치워라

-1000자 이상의 포스팅을 해라 등등이었다.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았기에 그냥 애드핏 활성화 한 상태에서

 

애드센스 활성화(광고는 나오지 않은 상태)도 시킨 상태에서

 

애드센스를 비활성화 시켰다.

 

이틀 후.구글애드센스홈피에서 로긴하고 내 사이트에 광고 준비라는 문구가

 

뜨고 바로 실행이 되었다. 4일~5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된것 으로 보인다.

 

이것은 내가 한 방법이기에 국룰은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

 

후에 광고배치법, 이미지를 사이트html에

 

등록 시키는 법등

 

많은 류의 이야기들이 있다. 

 

 

난 그냥 능동형? 배치를 하고 다 깔고 있다. 이게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잘 아는 티친 있으면 댓글 달아 주었으면 좋겠다.ㅋ

 

하여간 긴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위에 이야기한 애드핏10일의 결과를 공개한다.두~~둥!!

10일의 기록이니 공개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오우~!! 935명이 최대 방문수다..대단하네..ㅋ

 

수익은 10일 3,459원이다.

 

하루 340원꼴이니 일주일에 넉넉하게 좀 보태면 

 

지평 2병정도 나오는 것 같다. 아주 쏠쏠하다.ㅋㅋ

 

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스 매직키보드11인치 12.9인치 및 일반케이스 장착가능 1세대 2세대 겸용 : Spooky2

 

그리고 기대되는 5일간의 구글애드센스다

단가가 훨 좋다. 그래서 사람들이 애드센스, 애드센스라고 이야기 한것 같다. 

 

20일 부터 노출 . 어제 까지 7.57불이다. 한화로 따지면 8,300원정도.

 

대단한 금액이다.ㅋㅋ

 

물론 노출이나 광고단위는 전혀 알지 못한다. 

 

큰 관심이 없다. 내가 쓴글이 검색되어 들어오는게 신기할 뿐이다.

 

이 티스토리에는 현실의 나를 아는 사람은 없다. 가족외에는.

 

그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내가 쏟아내는 나의 글들에 가끔 반응하시는 티친도 있고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있다는 것.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내게 댓글을 단 누군가의 포스팅을 

보며 힐링을 얻는다는 것. 

 

거기다가 우리 마누님에게 눈치안보고 막걸리값을 벌 수 있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옷~~타아~!

 

경쟁의 시대..지친 나에게 한줄기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티스토리

좋다~~~~!! ㅋ

 

한 동안 이 티스토리에 빠져 지낼 것 같다.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때 종파리란

아뒤를 괜히 썼다는...생각을 하며..이 글을 마무리 한다.

 

너무 큰 수익공개라 깜놀 하진 않으실지 걱정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