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문기 2탄. 이재모 피자이다.
앞서 필자가 이야기 했던 모든 장소와 기획,재정등은 사랑하는 마나님의 소관이었고
그에 따라 피자집으로 일정을 잡았다.
햐~!!
갔던 곳은 요기 이다.
이곳은 주차하기가 그래도 좋은 편이다. 반 발렛이라고 볼 수 있고 물론 주차요금은 받는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차라리 요금 받는 편이 낫다. 이재모피자에서는 주차지원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차장 바로 위가 이재모 피자이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왜 많을까.....그게 궁금했다. 매우 피자가 내 입에 들어가기 전까진...ㅋ
주차요금은 심플하다. 그냥 주차하시고 돈 내시라..
좋은 날이잖소!!^^
내부 공간은 엄청 넓었다....설 촌놈이라 부산에서 느낀점이 있다면..설 보다 훨씬 미래지향적이라는 점이다. ㅋ
아주 심플한 피잣집 메뉴!!
최신식....로봇이 테이블 까지 배달을 한다....훗~!
요즘은 서울에서 많이 보이는 테이블 바로 결제...부산은 거의 이런식이었다....
후에 포스팅 할지도 모르는 밀면집도 이랬다...
멋진 롸보트~!!
울 아들 팔에 근육..오~! 이제 고3이다. 공부는 고3때 부터 하면된다.
자슥..ㅋ
음료 리필중에 신난 아들..ㅋ
늘씬한 아드님...이제 반인반수에서 벗어나 사람이 되가고 있다...하지만 수능까지 이제 1년 남았다는것을...쯔.ㅋ
파이팅~!
지금도 가끔씩 이야기하는 피자....마나님 그리고 내 평생 가장 맛나게 먹었다...
재방문의사 10000프로
엄청나게 맛났다.
이재모 피자는 서울에 분점은 없는 것으로.....ㅠ...
하여간 부산여행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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