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3대 햄버거 브랜드의 하나인
"파이브가이즈"가 서울에 상륙한다. 내년 3월 예정이라는 설이 파다하다.
처음이라 유동인원이 많은 "광화문"이나"압구정"등이 유력하다고 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 영국, 프랑스등 23개 국가에서 170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미국 파이브가이즈 홈페이지인데 굉장히 심플하다.
그 흔한 사진도 없다. ㅋ
앞서 진출한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수제버거 "슈퍼두퍼" 강남점이
1일 런칭하여 성공적인 데뷰를 한것이 기폭제..뭐 하니 그 전부터 쉑쉑의 열풍에
기획은 되고 있었겠지..ㅋ. 나오는 소식으로는 한화그룹의 오너일가에서 전폭적으로 유치에 역할을 했다고한다.
하여간 파이브 가이즈는 5년안에 국내에 15개 이상의 파이브가이즈 점포를 오픈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예상되는 단품 가격은 13,000원정도로 비싸지만 국내 햄버거 시장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후문이다.
파이브가이즈 버거의 시작....
파이브 가이즈는 1986년도 제리 메렐, 제이니 메렐 부부가 개업한 미국의 햄버거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다.
정식명칭은
"파이브가이즈 버거즈 앤 프라이즈"이다.
알려진 창업 과정은 창업자인 제리머렐부부가 자신들의 아들이 대학진학보다는 사업하길 원해서
창업했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한국에 3월 상륙한다.
튀김류 음식들은 모조리 땅콩기름으로 튀겨진다는 것이 특색이고..이를 자랑하듯. 매장내에
땅콩을 포대채로 잔뜩 비치해 놓았다. 햄버거 기다리면서 공짜로 먹으라는 소리이다.
결론
- 햄버거는 사랑이다.
- 고로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는 사랑이다.
- 쉑쉑보다 더 기대된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 미쿡애들은 큰걸 좋아하는 것 같다. 다 크다.
- 압구정이나 광화문에 생기면 자주 갈것같다.
- 내년 3월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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