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칩 부족이 아이패드 맥북생산에 영향???

 

글로벌 칩 부족사태가 심상치 않다. 오전 뉴스를 살펴보다...음..

 

맥북과 아이패드의 일부생산이 2021년 하반기 까지 밀려났다는 

 

기사가 나왔다.

 

 

맥북의 경우는 장치 조립전 특정 구성요소를 회로기판에 장착하는 기능에서

 

반도체 칩이 부족하다는 이야기 이고 

 

아이패드의 경우는 디스플레이구성요소의 부족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모델의 맥북과 아이패드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하고?

 

올해 새로운 아이패드프로(잉~!!! 내꺼는 중고로 팔아야 되낭??)

 

새버전을 출시하고 전체 Mac제품군에 자체 프로세서를 배포 전환하는 것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한다.

 

현재 부족사태는 매우 타이트 하다고 하며 이것은 아직까지는 아이폰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 

 

asia.nikkei.com/Business/Tech/Semiconductors/MacBook-and-iPad-production-delayed-as-supply-crunch-hits-Apple

MacBook and iPad production delayed as supply crunch hits Apple

애플의 가장 뛰어난 점은 복잡하고 다양한 공급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전문적이고 공급업체를 동원하는 속도는 업계 탑이다.

 

이런 애플이 공급부족을 "타이트"하게 느낀다는 것은

 

글로벌 반도체칩 부족사태가 심각하다는 하나의 반증이 아닐 까 싶다..

 

위의 기사에서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로 4~6월의 칩 부족에 회사의 사활이 걸려

 

24시간 관련 팀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는 기사도 첨부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정내 경제가 주목됨에 따라 PC와 테블릿등의 전자제품의 수요는

 

강력하다. 연구기관 IDC에 따르면 전세계 PC시장은 

 

작년에 거의 13%의 빠른 속도로 확장 한 후 올해 18%이상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4-05/why-shortages-of-a-1-chip-sparked-crisis-in-the-global-economy

Bloomberg - Are you a robot?

 

naver.me/GttV8twZ

애플펜슬 케이스 매직키보드11인치 12.9인치 및 일반케이스 장착가능 1세대 2세대 겸용 : Spooky2

 

미쿡, 니뽄, 독일은 두개의 주요 칩 제조 경제국인 대만과 한국에

 

자동차 산업을 위한 칩 우선순위를 결정하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이전 포스팅들에서 언급했던 모바일이 진정한 모바일로 변하는 과정으로 보여진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바로 전 의 포스팅에서 코로나19이후의 세상의 변화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이 필요할 듯하다.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의 선두주자...대만의 TSMC 그리고 대한의 삼성

 

두 업체의 비중과 경쟁이 나날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음..삼성전자....ㅋㅋㅋㅋASML의 지분을 삼성이 보유하고 있으니 더 유리하고

 

57%전세계점유율을 가진 TSMC를 18%점유률로 열심히 쫓아가는 삼성전자의

 

대단한 경쟁....지켜봐야 겠다. ...지켜보는 방법밖에는 없지...ㅋㅋ

 

애플 기사가 나와서 삼성으로 끝나넹.....

 

즐거운 하루 마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