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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방화 근린공원 바닥분수] 일요일 한가로운 오후의 일상

by jongpary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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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근린공원 바닥분수] 일요일 한가로운 오후의 일상


 

토요일의 피곤함을 모르는 아드님의 강철체력 오늘 집에서 좀 걸리는 방화 근린공원을 왔네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바닥분수가 시원하게 나오더군요..3시서부터인줄 알았는데..2시30분에서 3시 30분


까지 였더군요...도착한 시간이 3시 20분...몸만 젖었습니다..ㅋㅋ



이미 신나게들 놀고 계셨더군요..동네 꼬마들..


저도 젖고 싶어졌습니다..더웠으니까...ㅋ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는 남군..ㅋ



춥다네요..




 


 



여기서 놀다가 위쪽에 위치한 물레방아쪽 연못으로 가더군요..고기잡이 한창이던데..


누가 풀어놓은지는 모르지만 방생?한 고기들이 좀 있더군요...


한뼘만한 고기는 이미 하도 많은 꼬마들의 성화에 많이 지쳐서 나중에는 운명했더군요..쩝.


만지지 말라고 그리 이야기 했는데..자슥들..!!




 

 



일요일이라 다양한? 행사가 있더군요...




재능나눔 봉사단이라는데...


고마운 분들이죠 난타에..뮤지컬 노래까지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이곳 방화동에 산지 꽤 된 것 같은데..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또래의 학부모들도 많고...하여간 덥지만 좋은 일요일이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놀러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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