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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북촌 한옥마을] 더운 토요일 일주기

by jongpary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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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더운 토요일 일주기


빈둥되던 토요일 어디좀 가자라는 성화에 부랴부랴


짐을 챙겨들고 검색하여 목적지는 북촌한옥마을로 결정하여 이동하였죠.. 낮 12시...차를 안가져 가고


지하철을 타자는 말에...방화역에서 


5호선을 타고 종로3가까지..가서 다시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렸습니다.


2번출구를 나오셔서 바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오늘 같이 움직이신 마나님과 아드님입니다.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이 분들때문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아주 찐하게...ㅋㅋ 하고 있죠..



안국역에서 올라가다 보면 북촌안내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안내도를 받아 올라가시면 됩니다. 초딩2학년이신 울 아드님이 오늘의 모듬장이 되셨습니다.


다 컷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지도를 보고 알아서 인도하니...ㅋㅋ



서울을 40년 가까이 살면서 정독도서관은 몇번 와본것 같은데 이 위쪽으로는 


처음 와 봤습니다..


뭐 걍 한옥이 많다라는 아주 짧은 소견입니다. 

 

예전 저희 고모님이 사시던 상계동 달동네를 가는 기분이었는데...좀 사시는 분들인 것 같더군요


항상 조용히 이동하셔야 합니다. 그냥 동네 골목길이니까요..




가족이 있는 사진이 많아서 좀 다듬어 올립니다...


한옥이죠.....걍~!!!



북촌 한옥마을은 외국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것같습니다. 


현재 단독주택(물론 한옥이겠죠)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 많아 조금 부산해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로는 음....한국에 대해서 모르는 외국관광객을 위해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트래킹을 하고 싶다라고 하는 분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시골을 가서 시골집에서 주무시거나 경험해본신 분들은 그냥 집근처 골목길을 


돌아 다니시는 편이 나은듯합니다...너무 신랄했나요???ㅋㅋ


하여간 이곳을 지나서 정독도서관..인사동구경..그리고 청계천까지 하루종일 걸어다녔고 


재미 있었습니다....그것은 추가로 블로깅 하겠습니다.


보너스로...류수영씨가 맞는 것 같은데....외제차를 탄 류수영씨 사진올려드립니다..


기분 많이 좋아보이시던데...ㅋㅋ


번호판은 


가렸습니다..정면사진은 못찍었죠...왜냐면..아 류수영이다...하고 카메라를 꺼내고 찍고..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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