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 그리고 구글포토] 2023년의 첫 포스팅

아직 해는 뜨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적으로는 2023년이다. 

시간이 너무 빠른다. 나보다 선배이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시간이 진짜 화살같이 느껴진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전에 본 3년전의 여행모습에서 반인반수 아들의 어린 모습을 보고

"아 3년 전이었는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티친님들 그리고 여러분들

 

날아가는 시간을 붙잡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 시간에 몸을 맡기시는 것을 추천한다.

인생 별거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며 그렇게 살면 된다.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것은

시간..그리고 사랑이다. 

 

새해 첫 포스팅이라 센치하군....

일출을 찾아봤다. 

 

아침부터 이제 고3이 될 "반인반수에서 사람에게 가까워진" 점점 표현 문구가 느네..어떻게든 조정해야지..ㅋ

아드님이 부산스러웠다. 해 뜨는 것을 친구들과 보러 간다고 한다. 

 

좋을 때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오붓하게 커피한잔 내려서 마나님과 먹고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추워서 가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ㅋ

 

오늘 일출 시간이다. 

현재 기준으로 10여분 남았다. 2023년의 시작이 아니 새해가 이제 얼마 안있으면 떠오른다. 

날씨는 구름이 끼어 있을 텐데.....ㅋ

 

 

시간이 없다. 현재 29분..제주기준 38분전에는 포스팅을 완료 해야한다.ㅋㅋ

해보자..

 

미리올리는 일출들 사진이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러 구글 포토에 들어가서 일출 검색을 해봤다.

당근 검색이 안된다. 어떤 해쉬도 내가 설정하지 않았으니 구글포토가 AI기술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 이상은 

검색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개인적으로 구글포토는 계정을 여러개 두고 있다. 이유는 사진 백업이 하나의 계정만으로는 힘들기에.

 

다들 알고 계신 기능을 나는 오늘 바로 지금 알았다. 

 

 

바로 지도에 내가 방문하게 표시되고 그 표시된 곳을 마우스 가져다 되면 사진이 옆에 나온다.

오~!!! 뭐 이런~!!!

 

구글 포토 멋지네...

이거 해킹되면 내 정보..훅~!!! 이중보안 철저히 하시고 업데이트 바로바로 하시고 사용하시길

 

좋은 세상이다.~!!!!

 

새해 첫번째 포스팅 결론

 

- 새해에는 우리 티친님들 그리고 나도 우리 가족도 복 많이 받을 것이다.

- 꼭 그렇게 할 것이다.

- 구글계정은 몇개 더 만들어 놔야겠다.

- 요즘 가까운 사람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졌다. 더욱더 사랑하는 2023년 한해가 되길

- 행복하다. 포스팅을 7시 35분에 맞출수 있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