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_까치산로지점]넓고 친절한 카페 리뷰

 

오늘 오전 푸주옥 설렁탕 리뷰 

https://jongpary.tistory.com/316

[강서구청 설렁탕 맛집] 푸주옥 리뷰~명절에도 영업

이후의 엄니의 최애 커피숍 리뷰한다.

 

엄니의 초상권은 중요하기에..ㅋㅋ

 

요즘은 거의 매주 오는 장소이다. 이유는

 

쾌적...그리고 친절...그리고 넓은 공간이다.

 

바로 푸주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푸주옥 식사하고 주차를 해놓은 상태에서 가기도 하고  바로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다. 

 

우리가 가는 시간은 오전 일찍이기 때문에 주차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이디야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좀 저렴하다는 느낌?

 

그리고 포지셔닝이 어중간하다. 저렴하려면 메가커피정도 되야 하고 고급지려면

 

스타벅스 정도 이상은 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 카페는 이디야 평균이상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화장실도 남녀 구분에 매우 깔끔하게 관리 되고 있는 것같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서비스의 퀄리티이다. 스타벅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한 이유는 

 

알바개념이 아니라 정직원의 책임감으로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디야의 지점들을 가끔 다니기는 하지만 직원이냐 아르바이트생이냐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달라 지는 것 같다.

 

오전 일찍 만 와서 그런지 올때마다 느껴지는 친절함은 늘 새롭다.

 

까탈스럽고 예민하신 전직 공주님 우리 엄니가 매우 만족할 정도이니..난 그냥 좋다.

 

자영업자들이 힘든시기인데 이렇게 자신의 일에 자신의 사업장에 충실한 업소들이

 

살아 남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억 하시라 푸주옥에서 설렁탕 드시면 맞은편 이디야...국룰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