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광화문 오목집 점심 돼지국밥 안맛집 간단리뷰

종각 광화문 오목집 점심 돼지 국밥 안맛집 간단리뷰

가끔 들리는 종각에서 먹을 곳을 찾기는 매우 힘들다.

맛난 곳이 너무 많기에..ㅋㅋ 나의 점심은 항상이르다. 

출근하는 날은 아침을 거르기 때문에 11시에서 20분 사이에 점심을 먹곤 한다. 

혼자 방문한 종각 오목집...

 

 시간이 시간 인지라 고객은 많이 없었다. 

저녁에 수육에 소주 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인데.. 시절이 시절인지라.

점심 장사도 해야 한다.

 

그릇 트레이가 저렇게 있어서 따로 부르지도 않아도 된다.

장사가 안되는지 한산한지....늘 맛집에 똥손인..나..

오늘도 잘못 고른 것인가???

 

오목집광화문...ㅋ 수저가 비싸겠네..

항상 필자는 음식점에 가면 수저를 따진다. 청결....음...내가 닦아 먹으면 되지.

추적추적 딱고 음식을 기다린다...

아주 심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든다.

무김치가 아주 좋다. 2번 리필...

 

 

점심에는 순대국이나 돼지국밥이 아주 좋다. 나이드니 그런가?

ㅋ . 이쪽 오목집의 돼지국밥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는것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은 것 같다. 옆에 뭐 들깨나 특제 양념장을 넣으라고는 하는데..

넣어보니 별로다. 아...아침에 땡기는 돼지국밥...오늘도 돼지국밥 찾아야 겄다. 

 

결론

- 돼지국밥은 어디 가나 평타이상이다. 우선 국물을 맛보고...첨가여부를 결정하자.

- 수저는 그 집의 얼굴이다. 청결필수

- 부추절이 맛 있었다. 뭔가를 발견하기 전까지..

- 재방문의사는 없다. ㅋㅋㅋ

 

오랫만의 안맛집 리뷰인 것 같네...ㅋㅋㅋ 개인차가 있으니 사견으로 생각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