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연속악화]경기침체/경상수지악화/경상수지뜻

경기 침체에 관련된 내용을 올리고 있다. 현재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많이 있지만 

실제로도 경상수지악화에 대한 내용이 슬슬 나오고 있다. 

경상수지[Current account balance]

· 경상수지란 외국과 물건(재화)이나 서비스(용역) 등을 팔고 산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외국과 실행한 거래결과 벌어들인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6억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적자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2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74억4000만 달러 감소해 6억20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8월(30억5000만 달러) 이후 3개월 만에 적자 전환한 것이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4월 외국인 배당 지급,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무역 적자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보였다가 같 은해

5월부터 흑자 기조를 이어왔으나 흑자폭은 매달 줄어왔다.

이후 같은 해 8월 4개월 만에 적자 전환한 후 9월, 10월 2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다.

상품수지는 전년동월 대비 15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 갔다.

전년동월 대비 76 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전달(14억8000만 달러)보다도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서비스수지는 전년동월 대비 7000만 달러 감소하면서 3억4000만 달러 적자로 나타나 3개월만에 적자 전환했다.

-서울신문,뉴시스 신문기사 정리

그렇다면 현재 데이터를 한번 살펴 보자. 

출처:https://kosis.kr

국가통계포털에서 다운 받은 내용이다. 

출처:https://kosis.kr

출처:https://kosis.kr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면 어떻게 될까?

1.경상수지 적자로 국내로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게되므로 원화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2. 이를 원인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이 된다.

3. 대외부채가 늘어나 원금 상환과 이자 부담이 커진다. 

4. 국가 전체의 신용등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5. 경상수지가 취약한 나라는 외국 자본의 급격한 유출이 발생해 대외충격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결론- 경상수지가 악화 되고 있다.- 매번 이야기하지만 각자 도생의 시기이다. 현금을 지키자- 경제상황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 언론은 참고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