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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TV

나혼자 산다_광규씨 이야기

by jongpary 201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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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_광규씨 이야기


어제 자기전에 잠깐 틀어본 나혼자 산다...


광규씨가...나오네요.


사람마다 살면서 특히 어릴때 상처가 있겠지만..


학교 다니면서 ..한창 민감할때 선생님과 애들에게 잘보이고 싶을때





학교에 내는 돈을 못내 친구들 앞에서 망신 당한 것은.


참..그랬죠...공납금...그때 그시절 해봐야 30년도 안된 시절인데 왜 그리 우리집은 돈이 없었는지..


가장 행복할때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가기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였죠...


내힘으로 돈을 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권의 추락시대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참 안타까운 현실이었죠..


그런데 어릴적 공납금 못냈다고 뒤에 세우고 바깥에 세우고 부모님욕하고


선생이란 탈을 쓰고 선생같은 일을 못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음~~ 그렇다구요...다들 그러지 맙시다.ㅋㅋㅋ


쓰다보니 센치해 지는군요...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세상이 되기 위해 아무것도 노력안하는 


오늘은 방화동에 있는 남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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