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_노멀한 드라마가 옛 감성을 부릅디다..~~!!넵다....

 못난이 주의보_아주 노멀한 드라마가 옛 감성을 부릅디다...

 

오늘 오랜만에 일찍귀가하여 이드라마를 봅니다....오늘 내용이 아래의 친구가 복역 후 출소하여

 

새로 시작되는 내용인듯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친구를 보면서 제 어릴적 생각이 나는지.....

 

와이프가 그 모습을 보면서 "자기 어렸을때 그렇게 어려웠어???"라고 질문 하더군요.

 

하나도 못살지 않았고 먹고 싶은 라면도 초딩 1학년때부터 혼자 끓여 먹은 아주 부잣집?에 살았죠..

 

근데 왜..감정이입이 이리 되는지.....어릴때 감성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 입니다..

 

미드인 왕좌의 게임이나...진격의 거인시리즈와는 사뭇 다른....뭐

 

하여간 옆방송국의 이상한 아줌마가 쓰는 막장드라마보다는 나은듯 합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참 보다 보니 익숙한 얼굴이 있더군요..

 

 

 

 

 

바로 이친구...설현?인가 하는 친구인데....음..좋아요..ㅋㅋ

 

발연기라는 댓글도 달리고 하지만..전 괜찮던데요??

 

뭐 개인간의 시각차가 있겠지만..좋게 좋게 보렵니다..

 

어릴때 감성을 오랜만에 일깨워준 드라마 반가웠습니다....시간되는대로 자주 시청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