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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안국역 맛집]정독도서관 앞 안국동설렁탕(구 북촌설렁탕)

by jongpary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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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맛집]정독도서관 앞 안국동설렁탕(구 북촌설렁탕)


북촌 한옥마을에서 힘을쏟고? 정독도서관에서 아드님 책을 구경하시다가 보니 4시가 되었더군요.


집에서 12시에 출발하였는데...헐..밥은 딸랑 아침에 샌드위치였는데..난 배고플 뿐이고...


부랴부랴 검색신공을 발휘했습니다...이때 발견된 북촌설렁탕이란 곳...블로깅의 냄새가..뭔가


좀 나더군요...광고블로깅인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배고팠기에.....


갔죠...이름이 바뀌었더군요....북촌이라는 명칭을 다른데서 걸고넘어졌다고..안국동설렁탕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한듯 합니다.




4시에 들어갔는데 주방식구분들이 식사를 하시더군요....


블로그마케팅을 만약 이점포에서 하고 있다는 가정이 들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관리를 어느정도 한다는 이야기도 되기때문이죠..하여간..


아래의 마당?을 지나서 홀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였으나 저희는 배가 고팠기에....설렁탕 특, 갈비탕 특, 밥 3공기를 시켰죠..


사람은 3명이나 아드님이 그리 잘 드시는 편이 아니기에..ㅋ



설렁탕을 즐겨먹긴 하지만 원래 무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런데 이집 무는 괜찮더군요...김치보다 무를 더 많이 먹었습니다....리필~!!




음식점 블로깅을 할때는 데쎄랄은 안씁니다..왜냐면 빨리 먹어야 하거든요..ㅋ


걍 아이폰카메라로 빨리 찍고 먹어야죠 가끔 찍는 것을 놓칠때도 있죠..뭐 하여간 목적은 먹는것이기 때문에...



위의 것은 갈비탕 아래는 설렁탕이죠..이곳의 설렁탕은 진짜 같은 느낌이 좀 나더군요..


어느곳은 분유탄 느낌이 드는 곳도 있는데..이곳은 저희 엄니가 가끔 해주는 뼈국물 맛이 나더군요..


갈비탕은 좀 간이 된 느낌이라...설렁탕이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특이라 그런지 고기도 많이


넣어 주시고....



고기랑 국수가 같이 말아서 나오는데 국수가 좀 풀어져 있더군요..


그것만 아니면 좋았습니다....고민을 좀 했었죠..카테고리를 맛집?아니면 안맛집?


ㅋㅋ 뭐 맛집으로 가렵니다..배고팠기 때문에..ㅋ


식사하시는 아드님 올려드립니다...한공기를 다 드시더군요...역쉬 시장이 반찬입니다..^^



지도도 올려드리는데 ...북촌설렁탕이 이름변경된것이 아직 적용안되었나보네요..


안국동 설렁탕입니다...세심한 방화동 남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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