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마포구연남동] 스크린 칠라다가 간 바다회사랑

by jongpary 2012. 12. 13.
반응형

 저녁,,,,,,급 스크린약속이 깨지는 바람에


조인한. 바다회사랑....위치는 마포 연남동? 인가 되는 것 같다...


원래 식당에 줄서서 특히 술집에 서서 기다리기는 진짜 오랜만? 아니면 처음인것 같다..기억이 안나니..


30분정도...떨면서 기다렸다...좁아 터진 횟집.....




추워 죽갔는데 틀어준..히터....이걸로 몸을 녹일 수 있었다...사람 무지 많았다....7시에 갔는데...7시 반까지....헐...



맛만 없어봐라.............ㅠㅠ







횟집은 일반 횟집과 비슷하다.. 동네 구석에 처박혀 있다는 점....그리고..


주차하기 어렵다는 점....기다리다가.. 욕 나올 뻔 했다..기다리는 집은 별로 내 취향이 아니기때문에...ㅋ






처절한 기다림 끝에 기본 셋팅....미역국이 나온다


우선 술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좋은 안주다..

....



산낙지는 서비스로 온다...물론



맛있다...많이 기다렸기 때문에..ㅋ








위의 새우도 싱싱한듯 보였다..개인적으로 머리까지 씹어 먹는 것을 즐기나....


새침하게 머리만 때고 먹었다...또한 맛난다..





정준하의 식신로드인가? 나왔덴다..유명인들의 싸인및 개인적, 회사적인 모임이 많았다. 연말연시라...ㅋ

사생활 보호 차원상....얼굴 나오신분들은 스티커 작업했슴..


뭐 했는데 보이시는 분은 늘 보는 주위의 아저씨 아줌마이기에..본인빼고 모를듯함...ㅋ



김치가 괜찮았슴..이런 백김치를 좋아하기에..후에 나온. 방어회와 같이 먹으면 끝내줌....맛이 기억나는군..ㅋㅋ


옥수수콘은...리필할려면 1천원을 더 냄...뭐. 먹을게 많기 때문에 추가로 시키진 않았슴..







대망의 방어회..이걸 먹을라고 그 긴시간?을 떨었다..

회 손질은 기가 막혔다...

참치와 먹는 방법은 비슷함....

김에다가 새싹 싸가지고 같이 먹음...아주 괜찮았다.오랜만에 만난 맛집..



추가사항


주차가 불가함. 앞에 한 2대 겨우 댐. 맞은편에 있는 사우나 주차장은 넓으나. 관리아자씨가..절대 주차 안된다고 함. 대충 골목에주차하면됨.

가격은 내가 내지 않아 잘은 모르겠으나....네명이 10만원 안짝으로 먹은것으로 보임....


2차로 맞은편 사케집에서 오뎅이 사케를 먹음....


뭐 이날은 골뱅이 상태로 귀가...차량 리모콘키 잠깐 분실, 마누님한테 쪽팔림...ㅋ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