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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구반포역] 오늘은 왠지 이곳이 생각났다.....비오니까....반포맛집...전사랑!!두~~둥

by jongpary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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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한 날이다.....점심에 이 곳이 생각났다..

 

전사랑...전사랑.두둥......전철 9호선 구반포역 인근이다..

 

잘사는 동네라 그런지...은근 맛집이 많다..물론 비싸다........

 

점심메뉴는 2가지를 선호한다...육개장, 진주비빔밥....ㅋㅋ

 

 

 

 

처음에는 이런곳이 있는 줄도 모를정도로 구석탱이? 에 몰려있다..

 

자주 가서 보니....점심때 단골이 있는 듯하다....음악도 클래식위주로 틀어주는 고풍있는집이다..

 

물론 맛은...조미료 전혀 안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오늘 메뉴를 뭐를 고를까...하다가..

 

 

 

9천원짜리 육개장을 시켰다....왜..비오니까..ㅋㅋ

 

진주비빔밥을 주로 먹다가..육개장을 먹으니 새로웠다..

 

이곳의...주메뉴..단 2가지...점심때 자주오는 분들중..

 

와인에...점심을 드시는 분들도 있다..

 

아마 키핑도 되는 모냥이다......

 

반찬은 매번 느끼지만..정갈 그자체이다....멸치 볶음은....매번

 

감동하면서 먹고 다시 달라고 한다....왜...맛있으니깐...ㅋㅋ

 

 

 

 

아침을 굶어..사진을 찍기 이전에..그냥....밥부터 말았다..너무 배고팠으니깐..

 

그러다가 생각나 사진을 찍었다..

 

분위기 좋고 맛좋은 점심이었다..

 

 

맛...........중상

분위기...........중상

청결............중상

친절도.........상

금액대비.....적절...ㅋ

 

전번이 찍혀있으니..따로..위치는 올리지 않겠다...

알아서 가시길...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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