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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구반포역]2탄....커피괘안은곳...와이바이여니....

by jongpary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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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밥을 맛있게 먹고 가는 단골 커피숍이 있다...

 

동네가 동네다 보니 브렌치를 즐기는 아줌니들이 많다..그중에 괜찮은 집은..

 

점심때 쯤 미어 터진다..

 

거래처 직원분과 자주 들리는 찻집이지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오늘은....

 

자리가 있네..ㅋ

 

 

 

 

아기자기 하고 일하는 사람들도...꽤...수준이 있어보인다..사진에는 없지만..

 

안쪽에..세미나룸? 처럼 공간이 있다..10명내외의 사람들이 모임을 하기에 괜찮은 공간이 있다

 

커피맛도..그런데로 괜찮은 것같다...물론.내가..감별을 할 만큼..

 

뛰어난 미각을 지니고 있지도 않지만...ㅋㅋ

 

분위기나 여러가지가 맘에 든다..

 

 

오늘은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거래처 직원분이 시켜서 같이 시켰다....

 

디저트는 맛있어 보여 시켰다가.....밥먹고 바로 먹냐는 핀잔을....ㅋ

 

하지만..반이상을 거래처 직원분이 드셨다는..

 

ㅋㅋ

 

창 밖으로 보이는 아파트의 풍경이다.

 

매우 낡은 아파트이지만...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다...

 

다른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자체가

 

아주 웃기기는 하지만..그 웃긴것을

 

갈망하는 내인생도 아주..

 

아이러니하다..

 

좋은 말들을 나누고..

 

점심시간이 끝났기에...

 

나중을 기약하며..빠이빠이...했다

 

좋은..카페다....

 

 

카페 만족도....상

맛...............중상

쾌적함.........중

가격............중상

직원친절......중상

시설..............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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