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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여의도] 족발집 '족장'그리고 호프집'버블캣츠'간단후기

by jongpary 201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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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술을 한잔 살일이 있었다....어디를 갈까 하다가...


선배가 아는 데가 있다고 하여 찾아간..족장.....여의도 인도네시아대사관 있는 라인쪽에서 원효대교쪽 한블럭 더가면 있다


여의도에는 그리 맛대비 금액이 비싸서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선배의 적극추천에.....가봤다...우선..손님이 많다....그리고 족발을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


물론 족발에 다가 소주까지 많이 먹을수 있다...ㅠㅠ


다음날 편안하기 위해서는 절대 섞어 먹지 말아야 하는뎅..ㅋㅋ


하여간 주문을 하였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앞다리 대자를 시켜서 먹기 시작하였다..


세상사는 이야기 5% 나머지 95%는 공장이야기였다.....여기서 공장이라는 것은...


직장이야기...ㅋㅋ 뭐 당연 그럴수 밖에 없을것이다....


다들 한곳에 모여 근무하니 공통된 화제는 직장문제 ...ㅋ


3명이 모이기로 하였지만......1명이 좀 늦어서 먼저 시작하였다....






간단한 세팅이 끝난후....


선배와두명이....시작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문제인게...좋은사람들과 좋은 기분으로 먹기시작하면


폭식을 한다는 것이다...


폭식...ㅋㅋㅋ


폭식&폭음...시작........


두명이 일병을 해치운 뒤...


1명이 더와서....열심히 흡입하였다....선배의 단골집에 비해 앞다리부위에 비해 


고기가 너무 푸석하다고....아찌들을 불러이야기하였다..


그런고기가 잘못 걸린것 같다고 하여....걍..콜라하나 서비스를 주었다.


난 막입?이라 그런지..그런데로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족발이나 보쌈의 진리는 말라깽이무 무침?이다..


이 맛 무침에....소주가 더 맛나게 들어갔다..


3명이 소주를 많이 비웠던것같다....각 2병씩은 비웠던것같은데..기분좋았던 모임이었다.....




1차를 끝내고 여의도 인근의 버블캣츠라는 호프집을 갔다...


젊은 아가씨들이 서빙을 보는 호프집인데...


9.30에 공연을 한다고 해서 찾아 봤다.....싱그러운 청춘들을 보니..


기분좋았다..........알바치고는 일당이 쎈것 같기도 하고.....


9,30인가 공연과 10.30공연을 보고 왔다...ㅋㅋ


공연이라 하기에는 좀 간단하지만...볼만했다...분위기상...


울 선배들 좋아하더만..ㅋㅋㅋ


일당이 쎄다고 하지만 호프집알바는...좀...


ㅋㅋ 나도 나이가 드는 것 같다..


생각이 점점 꼰대가 되어가니...쩝....





기분좋은 만남후에 전철을타고 귀가 하였다....버블캣츠는 분위기상 괜찮기는 하지만..


너무 비싸다....맥주5천에...마른안주.....에 불과했는데..


금액이....ㅎㄷ ㄷ


ㅋ  뭐 좋은 기분으로 쐈으니....패스다...


하여간.....이글을 쓰는 지금 이제야 숙취가 풀리는 것 같다.....





족장......

서비스...중상

가격....중상

맛.....중중하


버블캣츠

서비스...중상

가격...하

맛...중

볼거리....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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