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그리고 청와대 산책

어제 밤 누워.. 구글 포토를 뒤적거렸다...

구글 포토의 유료화가 이해는 되면서도 많이 아쉽다.

구글이 언제까지 무료화를 할 지 예전에 많이 궁금했었는데..ㅋ

6월 1일 까지 ..그 이후는 데이터 저장한도가 도달하면 100GB추가를 위해

월 1.99달러(연 19.99달러)를 내야 한다.

만약 이 경고를 무시하면 오래된 사진과 영상부터 삭제 한다...

시간이 가까워지면 뭔가 대책이 나오지 않겠나 생각이다.

한국인의 종특을 기대한다...쩝...

하여간 말이 또 샛다...구글 포토를 보다

2019년 9월의 사진을 보았다...경복궁이 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았던 순간과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야경을 찍을려고 찍은 것이 아니다.

ㅋㅋ 이때의 카메라는 소니 NEX-5 그냥 되는 데로 찍었다.

마스크를 안썼던 그때가 그립다.. 이제 다시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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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네이버 지도로 카페와 맛집을 찾아봤다.

그리고 우리가 걸은 코스이다.

인왕산 청와대 길은 그때 처음 갔던 것 같다.

경복궁의 둘레길 처럼 느껴지지만

일반인들이 가기에는 뭔가 부담스러운...

이 포스팅을 쓰다 마나님에게 물어보니

마나님도 역시 좋은 기억이었다고....그 길을 다시 걷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꼭 한번 가시길 바란다. 데이트 하기 너무 좋다...

맛집도 표시 해놨으니 근처 카페나 맛집 순회도 괜찮을 듯 하다.

지금은 더 많아 졌겠지만 코로나로 힘든 와중 일 것 같다.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자..마스크 단디쓰고...^^

더웠던 여름이라 기억된다.

우리 반인반수..아니 그때는 한없이 착했던?

아드님의 전면샷이었으나 이제 큰 관계로 인물샷은 날리고 윗부분만

쓴다. 뒤에 있는 경호원들은 반팔이네..지금은 어떤 복장일까..마스크..쩝...

개인적으로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재미있던 추억의 장소다..

이 길로 가도 되는거 맞아?? ㅋㅋ 한참 가족끼리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돌았던 경복궁 뒷길..

날이 풀리면 다시 한번 가리라..마스크 단디쓰고..

주말이라 예전 생각으로 포스팅 해본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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