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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주식

공매도 금지조치 3월15일 종료 재확인

by jongpary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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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들여온 공매도 금지조치 종료 확인 속보이다.

 

 

오늘 까지 증시는 과열 되었다. 그 과열을 즐기라는 말도 하고 있다.

 

 

각 증권사 창구에는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계좌를 만들고 있다. 각 증권사의 담당자 들은

 

 

이렇게 예측 하기 힘든 장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어디 까지 갈까? 이 글을 읽는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큰 의문이다.

 

 

 

지금 주가의 급등은 많은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다. 코로나펜데믹에 의한 각국의 유동화 정책

 

 

그리고 트위터 금지당한 도람프 형아가 쎄게 진행한 미중무역분쟁...

 

 

그리고 한국의 역대 최고의 부동산 정책.

 

 

전세계가 아는 대한민국의 위상(한국 사람만 제대로 모르는........)

 

 

 

그리고 빚투~!

 

 

 

이런 요소들이 현실의 코스피와 코스닥을 끓어 올리는 역할 을 했다.

 

 

 

공매도라는 것은 네이버에 치면 어떤 내용인지는 알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재는 공매도 금지 기간이다. 3월 15일까지란 기한이 변동없다는 기사가

 

 

 

다시 나온 것이다. 투자 방식의 하나인 공매도가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쪽도 있다.

 

 

 

시장의 가격을 정상화 시키는데 상당한 긍정적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에서는 일반 개미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어는 아니다. 셀트리온이 공매도로 힘을 못쓴 대표적인 종목이다.

 

 

 

결론적으로 일반투자자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공매도다. 작년 3월16일 공매도

 

 

 

금지가 시행되었고 6개월 연장하여 이번 3월 15일 자로 마감한다.

 

 

 

3월 15일 이후를 증권업계 에서는 손꼽아 기다리겠지만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의견으로는 공매도금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주식시장의 효율성과 기관과 외인의 활발한 참여를 장려하긴 하지만.

 

 

 

현재 장에서는 부르지 않아도 외국인과 기관이 들어오는 시장이다. 그만큼 코로나 시대에 한국시장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기 때문이다.

 

 

 

역기능을 생각해봐야 한다. 없는 주식을 매도하면서 기업가치를 왜곡시켜

 

 

 

실적이 좋아도 기업의 주가를 빠지게 하는 현상을 야기 할 수 있다.

 

 

 

공매도 하면 떠올려지는 셀트리온!!

 

 

 

그리고 가장중요한 동학개미로 일컬어지는 일반투자자들의 손실이다.

 

 

 

기관과 외인의 공매도로 좋은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주식이 떨어지면 

 

 

 

공매도 세력은 수익을 얻지만 그 중간에 심리게임의 손절을 맞보는 개인투자자들이 

 

 

 

많게 될 것이다. 하지만 9월 15일에 재개하려고 했던 공매도는 그 시절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 연장했던 것이 3월 15일 재개라는 기사가 나온 것이다.

 

 

 

코스피가 3100포인트를 뚫은 지금 금융위의 공매도 금지 해제는 과열된 증시를 막고 안정적으로

 

 

 

시장을 유지 하겠다는 의미인 줄은 알겠지만

 

 

 

이제 공론화 되어 있고 알고 있는 공매도 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논의가 필요 할 듯하다.

 

 

 

예전 셀트리온 투자자로서 공매도에 매우 민감하여 글이 길었다. 읽는 분께 심심한.....미안감을 조금 표한다...ㅋ

 

 

 

 

naver.me/GttV8t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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